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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덴티움, 중국 매출 성장 기대"
덴티움75,500원, ▲200원, 0.27%은 임플란트 제품을 개발·생산·판매하는 회사다. 국내 점유율은 약 20%로, 국내 2위 사업자다. 해외에는 판매법인 18개, 제조법인 3개, 기공소법인 3개를 운영하고 있다.
1분기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임플란트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85%, CBCT 등 디지털장비 매출이 3%, 바이오 의약품 합성골 등의 매출이 9%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28%, 해외 72%다.
덴티움의 매출액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액과 함께 증가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실적 증가폭은 최근 주춤하는 모양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36.2%, 25.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최고점을 계속 경신했다. 순이익률은 최고점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이다. 다만, 최근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은 25.9%다. 판관비율은 하락세를 이어오다 최근 반등해 37.8%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최근 상승해 34.6%까지 올랐다. 이는 과거 수준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향후 재고 수준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5%다. 이는 5년 평균 14.9%에 비해 높다. ROE는 작년 3분기 25%를 고점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9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11배로, 5년 평균 3.1배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순이익률은 2022년 3분기 2.44배를 저점으로 반등했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반등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9년을 제외하고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200원 → 2021년 250원 → 2022년 300원을 기록했다. 작년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0.3%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80.3%, 134%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덴티움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2228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31.4%를 차지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6.5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주춤했다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주가도 조정 후 반등을 노리고 있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 8일 회사는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106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1% 줄어든 337억원을 올렸다.
10일 덴티움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조은애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중국은 임플란트 VBP 정책 시행으로 인한 가격 하락 영향에도, Q 증가 기반의 높은 매출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률 하락은 일회성으로 반기 성과급 22억원이 반영되었고, 중국 전시회, 바이어 행사 등 오프라인 활동이 증가하면서 변동비가 확대된 영향이다"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중국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2023년 1000만개에서 2024년 1370만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중 민간시장점유율은 약 85%이며, 민간시장 내 덴티움의 시장점유율를 25%로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중국 매출액은 2023년 2169억원에서 2024년 285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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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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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임플란트 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의 85%, CBCT 등 디지털장비 매출이 3%, 바이오 의약품 합성골 등의 매출이 9%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 28%, 해외 72%다.
덴티움의 매출액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액과 함께 증가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실적 증가폭은 최근 주춤하는 모양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36.2%, 25.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최고점을 계속 경신했다. 순이익률은 최고점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이다. 다만, 최근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은 25.9%다. 판관비율은 하락세를 이어오다 최근 반등해 37.8%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최근 상승해 34.6%까지 올랐다. 이는 과거 수준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향후 재고 수준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5%다. 이는 5년 평균 14.9%에 비해 높다. ROE는 작년 3분기 25%를 고점으로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9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11배로, 5년 평균 3.1배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순이익률은 2022년 3분기 2.44배를 저점으로 반등했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반등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9년을 제외하고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200원 → 2021년 250원 → 2022년 300원을 기록했다. 작년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0.3%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80.3%, 134%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덴티움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2228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31.4%를 차지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6.5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주춤했다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주가도 조정 후 반등을 노리고 있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 8일 회사는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106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1% 줄어든 337억원을 올렸다.
10일 덴티움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조은애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중국은 임플란트 VBP 정책 시행으로 인한 가격 하락 영향에도, Q 증가 기반의 높은 매출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률 하락은 일회성으로 반기 성과급 22억원이 반영되었고, 중국 전시회, 바이어 행사 등 오프라인 활동이 증가하면서 변동비가 확대된 영향이다"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중국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2023년 1000만개에서 2024년 1370만개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중 민간시장점유율은 약 85%이며, 민간시장 내 덴티움의 시장점유율를 25%로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중국 매출액은 2023년 2169억원에서 2024년 2850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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