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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실적 우상향 전망에 목표가 8% 올려”-신한

신한투자증권이 8일 CJ제일제당307,000원, ▼-5,500원, -1.76%에 대해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이 우상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43만원으로 8%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줄어든 7조22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1.7% 감소한 344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7% 상회했다.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4200억원, 2358억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분기에 이어 원가 부담이 이어진 가운데 해외 식품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부진했지만, 낮아진 눈높이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조상훈 연구원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CJ제일제당 판매량이 역성장하고 있다”면서도 “불확실성이 높은 현재 브랜드 파워가 강점으로,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가공식품의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 외식 수요를 내식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며 분기 성장 침체를 극복할 것”이라며 “과거 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량 역성장이 3개 분기 정도 지속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2분기를 기점으로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식품은 해외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판매량이 회복되고 있고 원가 부담 완화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며 “바이오는 스페셜티(Specialty) 아미노산 성장을 통해 기저 부담을 극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단기적인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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