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삼화콘덴서, MLCC 가동률 회복…목표가 올려”-SK
SK증권은 4일 삼화콘덴서36,350원, ▼-250원, -0.68%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올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1650원이다.
2분기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가동률이 회복한데다, MLCC 시장 유통 재고도 낮아져 수요 회복이 곧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MLCC 가동률은 전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늘어난 71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2% 줄어든 88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IT SET향 수요 회복은 더딘 반면, 전장향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며 “주요 고객사의 수주 동향도 우호적으로, MLCC내 전장향 비중은 30%을 넘어서 IT SET 수요 부진을 어느 정도 상쇄 가능하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전기차향 커패시터인 DCLC도 캐파 증설 중에 있다”며 “지난해 200억원에서 올해 35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이며, 하반기부터 이익 기여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실적의 개선세는 점진적이나 주요 부품 중 MLCC의 재고 레벨은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업황 회복의 최전선에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자료>삼화콘덴서,SK증권
2분기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가동률이 회복한데다, MLCC 시장 유통 재고도 낮아져 수요 회복이 곧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MLCC 가동률은 전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늘어난 71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2% 줄어든 88억원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IT SET향 수요 회복은 더딘 반면, 전장향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며 “주요 고객사의 수주 동향도 우호적으로, MLCC내 전장향 비중은 30%을 넘어서 IT SET 수요 부진을 어느 정도 상쇄 가능하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전기차향 커패시터인 DCLC도 캐파 증설 중에 있다”며 “지난해 200억원에서 올해 35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이며, 하반기부터 이익 기여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실적의 개선세는 점진적이나 주요 부품 중 MLCC의 재고 레벨은 가장 낮은 수준”이라며 “업황 회복의 최전선에 있다는 점을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자료>삼화콘덴서,SK증권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