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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아이패밀리에스씨, 일본 시장 성장세 주목"

아이패밀리에스씨23,900원, ▲1,800원, 8.14%는 화장품 제조와 판매를 하는 회사다. 회사는 "여러 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브랜드 인터랙티브' 기업을 표방한다"고 밝혔다. 회사가 가진 주요 브랜드는 '롬앤(Rom&nd)'이다. 이 브랜드의 제품은 립 제품, 아이섀도, 베이스, 마스카라, 선크림, 아이브로우, 아이라이너 등이 있다.

1분기 기준 화장품사업부는 전체 매출의 97%를 올린다. 수출과 내수 비중은 각각 61%, 39%다.

아이패밀리에스씨의 매출액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크게 성장했다가 2021년 감소했다. 이후 매출액은 작년부터 다시 급증하는 모습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액 흐름과 함께 증가 후 감소했다가 재차 증가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1%, 9%다. 두 이익률은 2020년 3분기 16.4%, 13.2%를 고점으로 하락세를 보였다가 최근 반등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다른 흐름을 보였다. 매출원가율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1분기 기준 62.9%를 기록했다. 반면, 판관비율은 같은 기간 26%까지 하락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이 비중은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상승한 후 내년 1분기까지 하락하는 흐름을 반복했다. 다만, 고점과 저점 수준이 계속 낮아지는 모양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1%다. 이는 5년 평균 31.7%에 비해 낮다. ROE는 작년 1분기부터 반등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1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32배로, 과거 수준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 PBR은 최근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재무레버리지는 상승세를 전환했다. 반면, 총자산회전율은 하락세로 흐름이 바뀌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9년부터 배당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연간기준 주당 배당금은 63원으로, 시가배당률은 0.5%였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54.7%, 306.1%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아이패밀리에스씨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은 작년 2분기 135억원으로 증가했다가 작년 4분기 100억원으로 줄었다. 당시 전체 자산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13.8%다. 이 비중은 올해 1분기 더 낮아져 12.1%를 기록했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26.7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보통 풍부한 현금 보유량은 재무 안전성 매력을 높여준다. 회사는 1분기 239억원의 순현금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11]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계속해서 상승한 가운데, 주가는 최근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달 4일 아이패밀리에스씨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키움증권 조소정 연구원은 "아이패밀리에스씨의 롬앤(Rom&nd) 브랜드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1분기 기준 일본 매출은 전체 매출의 37%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일본 시장에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4%, 38% 증가한 1054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하반기에도 트렌드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SKU를 확대해나갈 예정인 가운데, 국내는 주요 유통 채널과의 협업 이벤트 대응, 일본은 제품 다양화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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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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