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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아내) 2023-07-31

2023-07-31 (아이투자에 공개 - 펀드(아내))

시장 지수 및 투자 실적 비교
펀드(아내)
지수:
2022-12-31
2023-07-31
변동 (연간)
연 수익률
지수 대비
Kospi:
2,236.40
2,632.58
396.18
17.7%
10.4%
-7.3%
Kosdaq:
679.29
935.97
256.68
37.8%
-27.4%
지수:
2023-06-30
2023-07-31
변동 (월간)
월 수익률
지수 대비
Kospi:
2,564.28
2,632.58
68.30
2.7%
-3.3%
-6.0%
Kosdaq:
868.24
935.97
67.73
7.8%
-11.1%

1. 2023년 7월 평가
7월 시장은 내 편에 설 건지 혹은 말든지, 결정을 강요당하는 분위기였는데요. 저는 후자에 머물기로 작정했고 그래서 피곤한 한 달을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기주/주도주 편에 섰다면 불편하나마 수익은 좋았을 테지만 그런 일은 불가능한 일이고 따라서 불편한데다 평가이익까지 많이 까먹었습니다.

7월 한 달 동안 시장이 + 2.7% 상승했지만 펀드(아내)의 평가수익률은 – 3.3% 줄어들면서 시장과의 마이너스 괴리율은 지난달 – 0.5%에서 – 7.3%까지 벌어졌습니다. 7월 상반기까지 매수 편에 있던 외국인(+ 1.1)과 국내기관(+ 0.0)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한때 2차 전지관련 주식들이 코너로 몰리는 듯했지만 7/27() 희망을 갖는 순간 그들의 반격이 시작됐고 그렇게 7월을 마감했습니다.

Kospi시장 매매 주체 2023-01-01 ~ 2023-07-31 (단위: 조원)
 
2020
2021
2022
2023년 1Q
2022년 2Q
2023년 7월
외국인
-24.9
-22.5
-9.3
1.7
5.2
-2.0
국내기관
-22.9
-36.3
-11.8
-5.0
-0.5
-1.8
개인
45.4
62.2
20.8
2.7
-4.4
3.5

그래서 어떡하냐고요? 가치투자자가 품고 있는 전가의 보도를 꺼내는 수밖에요. ‘무한 인내’

2. 보유주식 현황 (2023-07-31)
종 목
잔 고
보유 주식 평가
보유 비중
평가손익률
처분 손익
수 량
매수단가
매 수 금 액
현재가
평가 액
메가스터디
3,000
11,939
35,818,320
10,280
30,840,000
10.8%
-13.9%
 
미창석유
400
72,302
28,920,888
65,900
26,360,000
9.2%
-8.9%
 
부국증권
700
23,889
16,721,963
21,900
15,330,000
5.4%
-8.3%
 
부국증권()
1,000
21,950
21,950,000
18,930
18,930,000
6.6%
-13.8%
 
삼성카드
300
29,554
8,866,320
28,500
8,550,000
3.0%
-3.6%
 
영원무역홀딩스
140
34,367
4,811,320
77,000
10,780,000
3.8%
124.1%
 
진양홀딩스
9,380
3,639
34,138,468
3,240
30,391,200
10.6%
-11.0%
 
코리안리
3,600
7,483
26,938,200
6,910
24,876,000
8.7%
-7.7%
 
코텍
2,000
8,659
17,317,590
8,020
16,040,000
5.6%
-7.4%
 
쿠쿠홀딩스
1,000
14,462
14,461,862
15,170
15,170,000
5.3%
4.9%
 
한국자산신탁
6,000
3,667
22,000,770
2,925
17,550,000
6.1%
-20.2%
 
한양이엔지
300
14,532
4,359,650
16,630
4,989,000
1.7%
14.4%
 
HS에드
6,000
6,736
40,417,880
5,900
35,400,000
12.4%
-12.4%
: 지투알
KPX홀딩스
300
63,500
19,050,000
49,600
14,880,000
5.2%
-21.9%
 
SNT홀딩스
1,000
13,829
13,828,584
15,820
15,820,000
5.5%
14.4%
 
현금 (R/P)
 
 
1,446
 
1,446
0.0%
0.0%
11,240

 
 
309,603,261
 
285,907,646
100.0%
-7.7%
11,240
기초:
258,988,751
평가손익률:
10.39%
주식:
100.0%
평가손익금:
26,918,895
현금:
0.0%
종 목
수 량
단 가
금 액
수수료
금 액
정 산
잔 액
비 고
예탁금 이자
11,240
1
11,240
0
11,240
11,240
1,446
이자
진양홀딩스
880
3,200
2,816,000
420
2,816,420
-2,816,420
-9,794
매수
진양홀딩스
2,000
3,165
6,330,000
940
6,330,940
-6,330,940
2,806,626
매수
쿠쿠홀딩스
500
16,442
8,221,000
17,672
8,203,328
8,203,328
9,137,566
매도
지투알
1,000
6,100
6,100,000
910
6,100,910
-6,100,910
 
매수
진양홀딩스
500
3,195
1,597,500
230
1,597,730
-1,597,730
 
매수
코텍
500
8,700
4,350,000
650
4,350,650
-4,350,650
8,632,878
매수
진양홀딩스
2,000
3,243
6,485,000
970
6,485,970
-6,485,970
 
매수

매매
지난 달에 배당금 수령액을 줄이기 위해 중간배당이 예정된 진양홀딩스를 7,000주 매도했었는데요. 이번 달에 보유하고 있던 현금으로 5,380주를 매수해서 보유량을 9,380주로 늘렸습니다.
- (거래세 등을 차감한) 매도단가는 3,344원이었는데, 이번 매수단가는 3,203원이었으므로 확정된 주당 배당금 50원을 감안하면 대략 100원쯤 싸게 매수되었습니다.
PER: 7.08 / PBR: 0.52 / PDR: 6.2%

7/5 쿠쿠홀딩스를 500주 매도했습니다. 지난 달에 ‘진양홀딩스’를 매도해서 만든 현금으로 1,000주를 매수했으므로 1,000주를 매도하는 게 정석이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고 월말 현재로는 결과도 좋지 못했습니다.
PER: 4.04 / PBR: 0.51 / PDR: 5.3%

코텍을 500주 매수해서 2,000주로 늘렸는데, 동사에 대한 신뢰심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너무 가격만 본 것은 아닌지 동기도 결과도 후회되는 매수였습니다.
PER: 4.06 / PBR: 0.36 / PDR: 3.1%


4. SNT모티브 vs SNT홀딩스
월 네 차례 젊은 친구들의 투자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중 둘은 올해 10월 말까지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하고 다른 둘은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되지만 뒤풀이 술자리에 끼고 싶어서 웬만하면 그날은 다른 약속을 잡지 않으려고 합니다.

7/14()은 의무적으로 참가하는 모임이었는데, 한 친구가 ‘SNT모티브’를 발표하더군요. 자동차부품 및 방산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현대/기아차 말고도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한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성장과 보유현금이 시가총액의 2/3나 될 정도로 우량한 펀더멘털를 자랑하는 기업으로서 투자하기에 나무랄 데 없는 주식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동사의 지분을 40% 보유하고 있는 ‘SNT홀딩스’가 더 매력적이지 않느냐고 딴지를 걸었겠지요.
- 동사의 시가총액 6,400억의 40%만으로도 2,600억원인데 SNT홀딩스의 시가총액은 2,300억원에 불과하다.
- 더구나 SNT홀딩스는 우량 상장주식인 SNT다이내믹스 지분 42%(시총 기준 2,200억원, SNT에너지 지분 55.6%(시총 기준 1,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 자기자본을 기준으로 따져보면 저 평가 매력은 더 커진다.
- 따라서 ‘SNT모티브’ 대신 ‘SNT홀딩스’를 매수할 생각이 없는가?

SNT모티브 vs SNT홀딩스
 
SNT모티브
SNT홀딩스
SNT다이내믹스
SNT에너지
PER
7.30
4.45
9.79
9.68
PBR
0.73
0.23
0.34
0.57
PDR
3.3%
4.4%
5.0%
3.6%
주당배당금
1,600
700
500
800
현재가
48,250
15,820
10,060
22,200
52주 고가
55,900
17,430
12,800
27,000
52주 저가
40,000
13,300
8,030
16,200
내재가치
63,271
54,059
21,984
29,528
안전마진
15,021
38,239
11,924
7,328
시가총액(억원)
6,384
2,288
2,253
1,462
보유 순현금(억원)
4,140
267
3,048
1,052
실제 순현금(억원)
 
4,678
 
 
 
* 투자 지표는 자사주 차감한 유통주식수로 계산
 

* SNT홀딩스 실제 순현금 계산
 
보유 현금
지분율
SNT홀딩스 몫
SNT모티브
4,140
44.25%
1,832
SNT다이내믹스
3,048
62.77%
1,913
SNT에너지
1,052
63.30%
666
SNT홀딩스
267
100.00%
267

8,507
 
4,678

2022년 재무제표를 갖고서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SNT홀딩스’는 267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상장된 3개사가 보유하고 있는 순현금을 지분 비율만큼 계산하면 4,678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자사주(11.3%)를 차감한 시가총액 2,288억원의 2배나 되네요. WoW

지분 가치
자기자본
시가총액
장부가액과 비교
배당금
 
유효 지분율
자기자본
지분 가치
시가총액
지분 가치
장부가액
자기자본
시가총액
 
SNT다이내믹스
62.77%
6,591
4,137
3,345
2,100
1,999
2,138
101
70.3
SNT모티브
44.25%
8,790
3,890
7,056
3,122
1,505
2,385
1,617
94.5
SNT에너지
63.30%
2,439
1,544
1,666
1,055
505
1,039
550
33.4
SNT솔루션
70.00%
143
100
 
 
2
98
98
 
운해연구원
100.00%
50
50
 
 
50
0
0
 

 
18,013
9,721
 
6,277
4,061
5,660
2,366
198.1

이 표는 ‘SNT홀딩스’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가치를 따져본 건데요.
- 자기자본 기준으로는 9,721억원
-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6,277억원으로
- 장부에 잡힌 가격 4,061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5,660억, 2,366억원이 적게 표시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 더구나 상장 3개사로부터 매년 입금되는 배당금만 198억원이나 됩니다.

이렇게 정리한 표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SNT홀딩스’의 엄청난 저평가 상태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한 다음 발표한 친구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이래도 홀딩스보다 모티브가 낫다고 생각하는가? 세상에~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바꿀 생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시장에서는 지주사보다는 사업회사 주식을 더 쳐주니까요!

바로 뒤풀이가 이어졌기 때문에 언제 얘기했는지 가물가물 하지만, 분명히 다음과 같이 얘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치 넋두리처럼 들렸을 것 같은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든 우리는, 가치를 추구하는 가치투자자답게, 가치와 가격을 비교해서 더 싼 주식을 사야 하지 않을까?


5. 마무리
운용하는 포트폴리오가 시장에 뒤질 때면 제 마음을 다잡고 다독이기 위해 투자의 기본을 생각하게 됩니다. 머릿속에 보관된 기억은 하루하루 사그라드는 형편이라 여러 차례 읽은 책이지만 다시 펼쳐 들고 대가들을 만납니다. 그러면 위로는 당연하고 지난번에 알려주지 않았던 지식/지혜를 이번에 알려주기도 합니다.

제가 사숙하는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자와 투기를 엄격히 구분해서 투자할 것을 누누이 강조했습니다. 그랬을 때 투자의 절대 원칙,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식시장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고전으로 남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에서 투자와 투기에 대한 정의를 되새겨봅니다.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면서도 만족스러운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투기다. 그러나 시장이 붕괴되어 가장 매력적인 가격이 되었을 때는 오히려 주식을 투기적이라 생각하고, 반대로 시장이 상승해서 위험한 수준이 되었을 때는 실제로 투기를 하면서도 투자라고 착각한다.

* 철저한 분석: 안전과 가치의 확고한 기준에 비추어 사실을 연구한다는 뜻이다.
* 만족스러운 수익: 적정 수익보다 넓은 개념으로 현재 금리와 배당수익률은 물론 자본이득이나 이익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만족스러운’은 주관적인 표현이다. 이는 투자자가 현명하게 판단해서 수락한다면 아무리 낮은 수익이라도 상관 없다는 뜻이다.

저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그레이엄의 또 다른 고전, [증권 분석]에서는 보다 현실적으로 둘을 구분해 일러줍니다. 한 마디로 너무 비싸게 사지 말라는 뜻이죠.

가격이 상승하면 투자 종목이 투기 종목으로 바뀌듯이, 가격이 내리면 투기 종목도 투자 종목으로 바뀔 수 있다. 지불하는 가격보다 가치가 높다는 사실을 합리적인 계산으로 보여줄 수 없다면, 진정한 투자가 아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훌륭한 투자자라면 1년에 얼마를 벌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했다고 하는데요. [실전 투자강의]에서 옮깁니다.

주식투자로는 1년에 얼마 소득이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나는 주식 투자자를 1년에 얼마 번다는 것으로는 절대 성공을 잴 수 없다고 생각한다. 주가 차익으로 번 돈을 소득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것은 이익이지 소득은 아니다. 유가증권의 소득은 배당금, 금리, 쿠폰 등이다.

주식투자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고, 때로 큰 이익을 얻어 부자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또 손실을 입을 수도 있고, 큰 손실을 입고 파산할 수도 있다. 어느 경우든 한 달에 얼마, 일 년에 얼마 이익을 봤다고 계산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어느 투자자가 몇 년간 아무 성과 없이 손실을 보다가 단 6개월 동안 지난 수년간 입은 손실보다 더 많은 이익을 볼 수도 있다. 요컨대 증권 거래에서의 성공을 1년에 얼마의 이익, 1년에 몇 퍼센트의 이익으로 잴 수는 없다.

투자자라면 이익이 아니라 (안정된)소득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투자 수익은 (배당)소득 + (자본)이익, 즉 시세차익 둘로 구성되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하고요.

위대한 경제학자이자 투자로 성공한 몇 안 되는 경제학자인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투자와 소득’에 대해 유머를 곁들여 설명합니다. 앨런 베넬로외 2인 공저, [집중투자 Concentrated Investing in 2016]에서 케인스의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이론]으로부터 인용한 글을 옮깁니다.

시장 심리를 예측하는 활동을 투기라 부르고, 수명이 끝날 때까지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을 예측하는 활동을 사업(enterprise)이라고 부른다면, 투기가 항상 사업보다 나은 것은 절대 아니다.

세계 최대 투자시장 중 하나인 뉴욕에서 투기가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심지어 금융계 밖에서도 흔히 미국인들은 대중이 예상하는 ‘대중의 견해’를 파악하려고 과도한 관심을 기울인다. 그래서 이런 약점 탓에 주식시장에서 천벌을 받는다. 영국인 중에는 지금도 ‘소득’을 얻으려고 투자하는 사람이 많지만, 미국인은 ‘가격 상승’이 기대되지 않으면 좀처럼 투자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미국인들은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보다,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길 기대하면서 투자한다. 즉, 미국인들은 투기를 한다.
-> 한국인은 미국인보다 더 심한 투기를 한다!

7/26() 14시 12분
아내와 두 아이로 구성된 우리 가족 단톡방은 제법 활발합니다. 직장에서 주식시장 상황과 모든 공시 내용을 꼼꼼히 지켜보고 분석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막내가 비명을 질렀습니다.

막내: (2차 전지 관련주의 난리법석을 본 다음인 듯)아빠, 시장이 미친 것 같아
큰애: (예쁜 이모티콘과 함께) 호달달~

숙향: (그래서)단톡방에서는 이런 얘기는 처음으로 했을 텐데 다음과 같이 글을 올렸고, 모처럼 아내로부터 ‘옳으신 말씀~~~^^’ 칭찬을 받았습니다. 뿌듯~

우리가 갖고 있는 주식들은 지금 빠지더라도 매수한 가격보다 훨씬 높게 팔 수 있지만
지금 난리치는 주식들은 더 오를 수도 있겠지만 한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얼마나 빠질지 모른다는 게 다르지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더 떨어질지 모르지만 용감하게 사면 되고
저런 주식들은 더 오를 것처럼 보여도 절대로 사면 안돼!
많이 버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절대 잃지 않으면서 확실하게 벌 수 있는 주식을 산 다음 눈 딱 감고 버티면 됨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4개

  • 연금고객
    오를때도 못오르더니 지난달은 빠지기까지 했네요 저도 마찬가지 였는데 숙향님과 위로를 ^^
    2023.08/01 16:12 답글쓰기
  • 연금고객
    2023.08/01 16:12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이백
    마지막 글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
    2023.08/01 19:56 답글쓰기
  • 이백
    2023.08/01 19:5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숙향
    늘 소외되는 게 일상인 가치투자자로서는 이런 자세를 갖지 않고는 할 수 없으니까요^^ 152
    2023.08/02 06:34
  • 숙향
    2023.08/0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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