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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SK가스, 배당매력 큰 LPG 사업자

SK가스176,300원, ▲3,200원, 1.85%는 LPG 등의 화학제품을 수입·저장·판매하는 회사다. 회사는 1분기 기준 총매출액 모두 LPG 가스사업에서 창출했다. 또, 매출 중 국내 시장에서 약 71%를, 해외수출로 29%를 기록했다.

SK가스의 연환산 매출액은 2020년 4분기까지 줄었다가 반등해 올해 1분기까지 증가했다. 연환산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부터 반등해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순이익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6.3%, 3.4%다. 영업이익률은 2021년 4분기 1.6%를 저점으로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온다. 순이익률은 2022년 4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매출원가율은 하락세를, 판관비율은 상승세를 보였다.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89.9%, 3.8%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1분기 7.2%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로, 5년 평균 10.5%에 비해 약간 높았다. ROE는 작년 3분기 5.69%를 저점으로 반등해 현재 수준까지 올랐다.

7월 31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6배다. 이는 5년 평균 0.49배와 비슷한 수준이다. PBR은 2021년 3분기 0.71배를 고점으로 하락했으며, 최근 그 수준이 저점에 비해 조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서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재무레버리지도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총자산회전율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금 꾸준히 지급했다. 또, 주당 배당금이 꾸준히 증가해 배당 매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4000원 → 2021년 5100원 → 2022년 6500원으로 증가했다. 작년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5.6%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64%, 160%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SK가스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가진 차입금은 증가세를 보였다. 1분기 기준 차입금 규모는 3조309억원으로, 전체 자산의 46.8%를 차지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7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반등세를 보인 가운데, 주가는 반등 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박스권 흐름을 보였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일 SK가스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1조4941억원, 영업이익 668억원을 올렸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21% 초과한 것이다"고 전했다.

성 연구원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이 17% 증가한 것은 LPG CP 하락에 따른 상품단가 하락보다 LPG 판매단가 하락이 좀 더 낮은 수준으로 제어되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LPG 판매 사업은 KPG 상품가격 변동을 판매가격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이고, 트레이딩 사업도 연간으로는 안정적인 세전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매년 배당금 증가로 배당수익률도 지속 상승 중임을 감안하면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 수준이 과도하다"고 말했다. 이어 "트레이딩 사업의 분기별 등락/편차에 다른 과도한 할인이 원인이라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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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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