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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내년까지 호황 전망에 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26일 LS ELECTRIC160,200원, ▼-7,200원, -4.3%에 대해 내년까지 호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9000원에서 13만7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5500원이다.

LS ELECTRIC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조201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4% 늘어난 104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액은 23%, 영업이익은 27% 상회하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으로, 북미시장의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전력인프라 수주는 전분기 대비 14% 늘어난 3486억원을 기록했다”며 “이중 북미가 1270억원을 차지했고, 국내 대기업 투자는 초입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전력인프라 수주잔고도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1조8485억원으로 호조를 이어갔다”며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수주 증가에 따라 하반기 전력인프라, 전력기기 실적도 2분기의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설비투자 경기 동향은 반도체 투자 사이클이 꺾이며 좋지 않다”면서 “2분기 실적으로 국내 설비투자가 안 좋아도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짚었다.

명 연구원은 “하반기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가 업황 호조 기대로 바뀌었고, 이익 예상치 대비 실적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앞으로 전력 투자가 다변화되며 적용 멀티플도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미국은 넓고 투자는 많이 남았으며, 중동과 재건은 언급도 안했다”면서 “아직도 고점을 논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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