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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Q 연결 영업이익 -28820억원
SK하이닉스183,800원, ▲2,900원, 1.6%의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2조882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조305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7.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조1972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 역시 -2조99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출처: 회사 공시 자료>
회사측은 공시 추가 자료를 통해 메모리 수요는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높아진 재고수준을 정상화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며, NAND는 DRAM에 비해 업계 재고수준 더 높고 수익성도 낮은 만큼 기존 NAND 감산 규모 확대 통한 재고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투자 대비 50% 이상 축소해 진행중이라며 올해 수요 성장 주도할 고용량 DDR5/HBM3에 필요한 생산여력 확보를 위한 생산성 향상 ∙ 장비 납기 단축 ∙ 투자 절감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기존 연간 투자 계획을 유지해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 회사 공시 자료>
26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조305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7.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조1972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 역시 -2조99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출처: 회사 공시 자료>
회사측은 공시 추가 자료를 통해 메모리 수요는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높아진 재고수준을 정상화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며, NAND는 DRAM에 비해 업계 재고수준 더 높고 수익성도 낮은 만큼 기존 NAND 감산 규모 확대 통한 재고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투자 대비 50% 이상 축소해 진행중이라며 올해 수요 성장 주도할 고용량 DDR5/HBM3에 필요한 생산여력 확보를 위한 생산성 향상 ∙ 장비 납기 단축 ∙ 투자 절감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기존 연간 투자 계획을 유지해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 회사 공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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