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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목표가 상승주의 예상 성적표는?

2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되는 가운데, 최근 한 달 증권가에서 목표가를 10% 이상 올린 종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또, 해당 종목의 2분기와 더불어 3분기 예상 실적 증감률도 집계했는데요.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 중 하나인 POSCO홀딩스320,000원, ▼-8,000원, -2.44%의 목표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가는 1달 전 POSCO홀딩스에 대한 목표가는 47만원 제시했는데, 최근 한 달 사이 목표주가를 54% 올렸습니다.

25일 POSCO홀딩스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안회수 연구원은 "신사업 CAPA 목표를 확보하고 논의 중인 자원을 토대로 현실적으로 공개했으며, 재무목표 역시 광물가격 전망을 보수적으로 가정해 자원별 마진율 차이를 시장과 소통하며 현실적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 대해 "생산량 및 제품믹스 완전 정상화로 고정비 절감효과가 있었다"며, "ASP는 환율 상승 등의 효과로 4만7000원으로 증가한 반면 원료가는 안정세가 지속되어 롤마진이 5만4000원으로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해외 철강은 인도 법인 호실적과 중국 법인 영업적자 축소로 영업이익 합계가 930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어요.

이어 친환경인프라와 친환경미래소재 사업에 대해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CR 비율 상승으로 이익이 크게 개선되었고, 포스코HY 클린메탈 초기 가동 비용으로 부문 이익이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화오션36,200원, ▲2,350원, 6.94%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분기와 3분기 모두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목표가는 40% 올렸어요.

20일 한화오션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SK증권 한승환 연구원은 "건조물량 확대로 인한 매출단위당 고정비 감소효과와 LNGC 일부 건조분이 매출로 발생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대비 적자 폭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본격적인 이익 개선 효과는 하반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어요.

한 연구원은 "올해 수주목표 대비 달성률은 국내 조선 3사 중 가장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이는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 떄문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하반기에는 카타르 2차 LNGC와 컨테이너선 수주를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어요.

23개 종목 중 한화오션 외 2분기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은 NHN16,250원, ▼-220원, -1.34%, LS ELECTRIC162,000원, ▲3,800원, 2.4%, HD현대일렉트릭363,500원, ▲16,500원, 4.76%, JW중외제약26,600원, 0원, 0%, 제주항공9,370원, ▼-210원, -2.19%, 현대오토에버143,500원, ▲4,800원, 3.46%, 에코프로비엠160,600원, ▲1,500원, 0.94%, 한국전력22,200원, ▼-600원, -2.63%, 파크시스템스215,000원, ▲500원, 0.23%, 코스맥스154,100원, ▼-1,400원, -0.9%, 넥센타이어6,680원, ▼-10원, -0.15%입니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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