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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KT,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KT41,700원, ▼-350원, -0.83%의 사업은 유무선 통신 사업을 하는 ICT, 신용카드업을 하는 금융, 위성방송서비스, 부동산, 기타로 구분한다. 1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ICT 60.6%, 금융 11.6%, 위성방송 2.3%, 부동산 1.4%, 기타 24.1%다.

KT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1분기 기준 8.27%를 보유했다. 그외에 5% 이상 주주로 신한은행이 5.57%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다.

KT의 매출액은 큰 변화는 없었으나,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연환산 영업이익은 2019년 3분기 저점을 기록한 후 반등해 2022년 3분기 1조9081억원까지 증가했다가 최근 감소해 1분기 1조5496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영업이익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6%, 4.5%다. 두 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고점을 찍은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다. 이는 5년 평균 6.1%에 비해 높다. ROE는 작년 1분기 9.8%를 고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

19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7배로, 5년 평균 0.54배와 비교해 낮다. PBR은 2022년 2분기 0.63배를 기록한 후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3]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최근 하락세로 전환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다.

[그래프4]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KT는 통신주답게 배당 매력이 큰 편이다. 회사가 지급한 주당 배당금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년 연간기준 주당 배당금은 1960원이며, 시가배당률은 5.8%였다.

[그래프5]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배당성향은 2020년 50% → 2021년 33% → 2022년 40%를 기록했다.

[그래프6]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21.5%, 120%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KT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조금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차입금 규모는 조금씩 증가했다. 이에 차입금 비중도 높아져 1분기 기준 29.2%를 기록했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5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영업이익의 증감에 따라 이자보상배율이 오르내리는 특징을 가졌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ㅌ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최근 하락세로 전환한 가운데, 주가도 내림세를 보였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0일 KT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DB금융투자 신은정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판매비/인건비의 효율화가 양호한 실적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1)증가하는 로밍 매출, 2)5G 가입자도 핸드셋대비 67%로 3사 중 가장 높은 전환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또, "그룹사인 스카이라이프와 콘텐츠 자회사의 투자 비용 축소, BC카드는 해외 여행객 증가로 인한 매입액 확대로 양호한 이익 기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당분간은 실적보다는 향후 대표이사 선임 결과가 더 중요해 보인다"며, "지난 12일 27명의 대표이사 후보가 등록됐으며, 향후 이사회의 심사를 통해 8월 첫째 주 최종 후보 1인을 확정하고, 8월 말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8월 대표이사 확정 시까지 주가 우상향의 한계는 있을 수 있으나, 남은 절차가 최종 선임만 남아있기 때문에 연초보다는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는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당에 관련해서는 "현재 주가 기준 예상 배당수익률은 7.1%로, 고배당인 점도 눈에 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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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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