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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LX하우시스, 2Q 영업익 컨센 상회 전망"

LX하우시스38,900원, 0원, 0%는 창호와 인테리어 자재 등 건축자재를 판매하는 회사다. 또, 자동차용 원단, 일반 부품, 경량화 부품, 산업용 필름 등을 제조·판매한다. 1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건축자재 74%,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26%다. 또,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66%, 34%다.

LX하우시스의 연환산 매출액은 2021년 1분기부터 반등해 2022년 3분기까지 성장했다. 이후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조금 감소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연환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간다. 영업이익은 2021년 2분기 951억원을 기록한 후 감소세로 전환해 작년 4분기 149억원까지 줄었다. 다행히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41억원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같은기간 순이익은 131억원에서 -1171억원까지 줄었다가 반등해 1분기 -1094억원을 기록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0.7%, -3%를 기록했다. 두 이익률은 하락세를 이어오다 올해 1분기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이익률 반등 뒤에는 판관비율의 하락이 있었다. 판관비율은 2022년 2분기 22.1%를 기록한 후 하락세로 전환해 올해 1분기 20.3%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매출원가율은 상승세를 지속하며 올해 1분기 79.1%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2년 3분기 10.9%를 고점으로 하락해 올해 1분기 10.2%를 기록했다. 이 비중은 과거 최소 8%대에서 최고 11% 사이를 오르내렸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8%다. 5년 평균 ROE도 -4.3%로 마이너스였다. ROE는 2021년 4분기 1.5%를 기록한 후 하락세로 전환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17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5배다. 이는 5년 평균과 같다. PBR은 2022년 3분기 0.34배를 기록한 후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하락세를 보이다 올해 1분기 반등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상승세를 이어간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지급한 주당 배당금은 2017년 1800원에서 2018년 250원으로 크게 줄어든 후 2019년 250원 → 2020년 300원 → 2021년 300원 → 2022년 200원으로 증감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0.6%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224.2%, 105.7%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한다. 이에 LX하우시스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 규모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1분기 기준 차입금은 1조986억원으로, 전체 자산의 43%를 차지한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0.6배다. 영업이익이 줄어듬에 따라 이 배율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향후 영업이익 증가와 함께 이 배율이 올라가는 지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부진한 흐름을 끝내고 반등을 보인 가운데, 최근 주가도 반등 후 상승하는 흐름이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8일 LX하우시스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유안타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11%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지난 1분기 호실적의 원인이었던 자동차소재/필름 부문은 2분기 역시 1) 현대차+기아 판매 증가, 2) PVC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안정화, 3) 운반비 부담 완화, 4) 기 반영된 자산 손상차손 인식 등 비용 구조 효율화로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건자재 부문 실적은 주택매매거래 회복 지연에도 불구하고 PF단열재와 미국 이스톤 등 프리미엄 제품 라인 판매 증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실적은 매출액 3.6조원, 영업이익 631억원을 예상하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0.9%, 322.6% 증가한 것이다"며, "현대차 및 기아 자동차 판매량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자동차소재/필름 부문 손익 개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또, "건자재 부문은 전반적인 주택매매거래 위축과 신규 분양 감소가 이어지고 있으나, PF단열재 4호 라인 가동 효과와 미국 이스톤 판매 호조 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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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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