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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포스코인터내셔널54,900원, ▲500원, 0.92%은 100여개의 해외 네트워크와 마케팅 전문역량을 기반으로 에너지, 철강, 식량, 부품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무역상사다. 회사는 투자사업 확대를 통해 전통적인 무역상사의 영역을 넘어 비즈니스의 전 과정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진화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철강 및 철강원료 66.5%, 에너지 12.1%, 식량/소재 15.2%, 기타 6.2%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연환산 매출액은 2021년 1분기부터 크게 증가하기 시작해 2022년 2분기 39조3195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조정을 받은 매출액은 올해 1분기 36조3839억원으로 줄었다.

연환산 영업이익은 2021년 1분기 4556억원을 저점으로 증가해 올해 1분기 9660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성장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7%, 1.7%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2021년말 2022년 초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그 흐름을 이어온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95%에서 96%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모습이다. 판관비율은 2022년 2분기 1.5%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해 올해 1분기 1.9%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추이는 작년 4분기 4.6%까지 하락했다가 올해 1분기 반등해 5.6%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6%다. 이는 5년 평균 8.6%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ROE는 작년 4분기 14.8%까지 상승했다가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17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9배로, 5년 평균 0.75배보다 높다. PBR은 1분기 0.68배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주가가 상승하며 크게 오르는 모습이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최근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지급한 주당 배당금은 2019, 2020년 700원 → 2021년 800원 → 2022년 1000원으로 증가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4.4%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같은 기간 배당성향은 36% → 27% → 21%로 하락했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77%, 128.4%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가진 차입금 규모는 최근 증가한 모습이다. 1분기 기준 전체 자산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9.3%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5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러나, 영업이익이 증가함에도 이자보상배율이 하락한 점은 주의해야 한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의 상승세가 꾸준한 가운데, 주가는 최근 급격히 상승해 눈길이 간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유안타증권 황성현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9.4조원, 영업이익 3311억원을 예상한다"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감소, 3% 증가한 것이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 비용회수율 상승 등 자원 E&P 실적 호조, 발전소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실적 개선으로 추정치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LNG 밸류체인 수직계열화, 차익거래 시장 진출, 신규 액화플랜트 지분 투자 등 중장기 성장성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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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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