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V차트] "롯데정보통신, 2Q 영업익 기대치 소폭 하회 예상"

롯데정보통신은 SM(System Mangement)과 SI(System Integration) 사업을 하는 IT 회사다.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SM 16%, SI 84%다. 또, 내수 비중이 96.7%로, 국내 시장에서 매출의 대부분을 올린다.

롯데정보통신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21년 3분기 최대치를 기록한 후 감소세로 전환해 2022년 3분기까지 줄었다. 이후 다시 반등한 이익은 올해 1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3.8%, 3.3%다. 두 이익률은 2022년 3분기 2.2%, 1.6%를 저점으로 반등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92% 수준을 유지했다. 판관비율은 2022년 3분기 5.8%까지 상승했다가, 2개 분기 연속 하락해 올해 1분기 5.5%로 낮아졌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5%다. 이는 5년 평균 9%에 비해 낮다. ROE는 2022년 3분기 3.7%를 저점으로 반등해 현재 수준에까지 올랐다.

14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배로, 5년 평균 1.37배보다 낮았다. PBR은 2022년 4분기 0.85배까지 하락 후 반등했다가, 다시 조정 받는 흐름이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최근 2개 분기 연속 상승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도 상승했다. 한편, 재무레버리지는 하락세를 보여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당 배당금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700원을 지급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3%다.

[그래프6]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배당성향은 2020년 35% → 2021년 31% → 2022년 35%로 오르내렸다.

[그래프7]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84.1%, 142.3%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롯데정보통신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차입금 규모는 2021년 4분기 1000억원대로 증가했다. 이 규모는 올해 1분기 기준 1202억원이다. 해당 시점 전체 자산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14.5%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9.1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나, 이 배율인 하락세를 보인 점에서 향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반등한 가운데, 주가는 반등 후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4일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연구원은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제과, 렌탈, 면세 등 계열사향 프로젝트는 견고하게 집행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기수주한 대형 프로젝트들의 매출 인식도 꾸준히 진행되면서 매출 성장세는 높은 수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자회사 이브이시스의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수익 기여 시기는 기존 예상했던 것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본다"며, "충전 운영 매출 본격화를 위한 투자 확대로 인해 이비이시스 적자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7%, 58.1% 증가한 1.17조원, 541억원을 전망한다"며, "1) 계열사 향 SI 수요 증대에 따른 안정적인 본업 실적, 2) 이브이시스의 실적과 수익성"을 두 가지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 내 관심 종목도 V차트로 분석해보기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가치를 찾는 투자 나침반, 아이투자(itooza.com)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