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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코웨이, 2Q 매출 1조원 넘을 것"
코웨이69,400원, ▲3,300원, 4.99%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환경가전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회사의 매출은 렌탈, 일시불, 기타 부문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1분기 기준 렌탈 매출이 전체의 93%를 차지한다.
코웨이는 국내를 거점으로 말레이시아,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유럽의 해외종속회사를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 또, 수처리기기 등 산업설비 제조업과 공업용수공급 건설 및 운용업(코웨이엔텍), 가구류 제조업(아이오베드)을 하는 종속기업이 있다.
코웨이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순이익은 2022년 2분기를 기점으로 꺾이기 시작해 아직 반등하지 못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7.5%, 11.6%다. 영업이익률은 2021년 1분기 19.1%를 기록한 후 상승세가 꺾인 모습이다. 순이익률은 2022년 2분기 13%를 기록한 후 내림세를 보인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0년 4분기 32%를 기록한 후 상승해 올해 1분기 35.5%까지 올랐다. 한편, 판관비율은 하락세를 유지하며, 1분기 기준 46.9%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상승세를 보이다, 작년 4분기 크게 하락하는 모습이다. 이 비중은 작년 3분기 최고 7.5%까지 올랐으며, 최근 하락해 올해 1분기 6.2%까지 내렸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9%를 기록했다. 이는 5년 평균 27.3%보다 낮은 수준이다. ROE는 2019년 1분기 34.6%를 기록한 후 꾸준히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11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5배로, 5년 평균 3.87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19년 4분기 6.3배를 기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해, 그 흐름이 현재까지 이어온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022년 3분기부터 하락세로 전환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도 하락세를 이어온다. 한편, 재무레버리지는 올해 1분기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그러나 최근 주당 배당금이 크게 줄어 아쉬움을 남긴다. 주당 배당금은 2019년 2400원 → 2020년 1200원 → 2021년 1250원 → 2022년 1300원을 기록했다. 작년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2.3%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배당성향도 주가 배당금처럼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배당성향의 변화 추이는 2019년 52% → 2020년 22% → 2021년 19% → 2022년 21%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95.8%, 104.9%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코웨이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그 기준과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향후 비율의 변화를 관찰할 필요성이 크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최근 증가하는 모습이다. 전체 자산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29.3%까지 올랐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7.1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다만, 그 흐름이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꾸준히 상승 후 최근 조정을 받은 가운데,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2일 한화투자증권 이진협 연구원은 코웨이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이 1조원을 넘을 것이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시장 기대치를 3%, 6%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1분기 경쟁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따라 외형 성장이 일시적으로 축소된 말레이시아 법인은 2분기 경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외형성장이 전년 동기 대비 7.3%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만, "판촉활동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9% 포인트 축소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향후 실적에 대해서는 "줄곧 하향되어오던 영업이익률과 매출 성장률은 올해와 내년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전망이다"며, "본사 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금융리스 확대 등으로 변동성이 컸던 말레이시아 법인의 실적은 하향 안정화 중에 있어 성장률과 수익성이 하향되어 왔지만, 미국과 태국법인의 실적 기여도 확대로 실적 방향성이 우상향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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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국내를 거점으로 말레이시아, 미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유럽의 해외종속회사를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 또, 수처리기기 등 산업설비 제조업과 공업용수공급 건설 및 운용업(코웨이엔텍), 가구류 제조업(아이오베드)을 하는 종속기업이 있다.
코웨이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순이익은 2022년 2분기를 기점으로 꺾이기 시작해 아직 반등하지 못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7.5%, 11.6%다. 영업이익률은 2021년 1분기 19.1%를 기록한 후 상승세가 꺾인 모습이다. 순이익률은 2022년 2분기 13%를 기록한 후 내림세를 보인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0년 4분기 32%를 기록한 후 상승해 올해 1분기 35.5%까지 올랐다. 한편, 판관비율은 하락세를 유지하며, 1분기 기준 46.9%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상승세를 보이다, 작년 4분기 크게 하락하는 모습이다. 이 비중은 작년 3분기 최고 7.5%까지 올랐으며, 최근 하락해 올해 1분기 6.2%까지 내렸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8.9%를 기록했다. 이는 5년 평균 27.3%보다 낮은 수준이다. ROE는 2019년 1분기 34.6%를 기록한 후 꾸준히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11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5배로, 5년 평균 3.87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19년 4분기 6.3배를 기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해, 그 흐름이 현재까지 이어온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022년 3분기부터 하락세로 전환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도 하락세를 이어온다. 한편, 재무레버리지는 올해 1분기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그러나 최근 주당 배당금이 크게 줄어 아쉬움을 남긴다. 주당 배당금은 2019년 2400원 → 2020년 1200원 → 2021년 1250원 → 2022년 1300원을 기록했다. 작년 연간 기준 시가배당률은 2.3%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배당성향도 주가 배당금처럼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배당성향의 변화 추이는 2019년 52% → 2020년 22% → 2021년 19% → 2022년 21%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95.8%, 104.9%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코웨이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그 기준과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향후 비율의 변화를 관찰할 필요성이 크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최근 증가하는 모습이다. 전체 자산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29.3%까지 올랐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7.1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다만, 그 흐름이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꾸준히 상승 후 최근 조정을 받은 가운데, 주가는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2일 한화투자증권 이진협 연구원은 코웨이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이 1조원을 넘을 것이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시장 기대치를 3%, 6%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1분기 경쟁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따라 외형 성장이 일시적으로 축소된 말레이시아 법인은 2분기 경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외형성장이 전년 동기 대비 7.3%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만, "판촉활동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9% 포인트 축소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향후 실적에 대해서는 "줄곧 하향되어오던 영업이익률과 매출 성장률은 올해와 내년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전망이다"며, "본사 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금융리스 확대 등으로 변동성이 컸던 말레이시아 법인의 실적은 하향 안정화 중에 있어 성장률과 수익성이 하향되어 왔지만, 미국과 태국법인의 실적 기여도 확대로 실적 방향성이 우상향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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