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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최근 한 달 기관·외인 관심주 20선

12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최근 한 달(=20거래일) 기관과 외인의 지분율이 높아진 종목 20개를 정리해보았어요. 동시에 20개 종목의 2분기 예상 실적도 집계했는데요. 참고로, 2분기 실적 전망치는 3개 이상의 증권사가 제시한 기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하나기술28,300원, ▲450원, 1.62%은 최근 한 달 기관과 외인의 지분율이 4.49% 올랐어요. 같은 기간 주가는 약 67% 상승했는데요. 증권가는 하나기술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95억원, 26억원으로 예상했어요.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 4.6% 감소한 수치입니다.

10일 하나기술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턴키(Turn-key) 수주가 하반기에 이어 내년에도 증가할 것이다"며, "신규 수주는 2020년 952억원 → 2021년 1796억원 → 2022년 2105억원이며, 올해의 경우 해외 고객사 신규수주 증가에 힘입어 7500억원 이상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어요.

또, "하나기술은 전고체 전지와 폐배터리 관련 장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전고체 전지 등을 제작할 때 고체전해질의 계면특성 향상을 위해서는 고온/고압을 동시에 구현하는 설비가 필요한데, 이와 관련하여 하나기술은 하이브리드 등압 프레스 설비를 개발 중에 있다"고 설명했어요.

다음으로 기관과 외인의 지분율이 높아진 종목은 해성디에스27,400원, ▼-400원, -1.44%입니다. 4일 해성디에스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한 하나증권 김록호 연구원은 2분기 실적에 대해 "메모리 업체들의 감산으로 인해 패키지기판의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9% 감소할 전망이다"며, "다만, DDR5 수요는 양호해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증가해 비중 또한 확대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어요. 또, "이를 통한 믹스 개선으로 패키지기판의 이익률은 전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와 2024년에 주목할 포인트는 DDR5 수혜라 판단한다"며, "최근에 서버 고객사들 중심으로 DDR5 수요가 강한 것으로 파악되며, 그에 따라 메모리 업체들도 DDR5 중심으로 주문을 증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한 달 지분율 합계가 4%가 넘는 마지막 종목은 두산밥캣41,900원, ▲50원, 0.12%입니다. 4일 두산밥캣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연구원은 "북미 딜러망에서는 피크아웃 조직이 아직 없다"며, "산차의 밥켓 브랜드화와 스테이츠빌 GME 증설, PDC 센터 확대로 시장을 아웃퍼폼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어요.

또, "대주주 지분 5% 매각으로 투자 심리 나빴고, 추가 매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시장을 아웃퍼폼할 수 있는 두산밥캣만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씨에스베어링6,440원, ▼-60원, -0.92%, 대덕전자19,460원, ▲350원, 1.83%, 현대위아52,500원, ▲200원, 0.38%, 한세실업14,810원, ▲30원, 0.2%, 한국콜마74,400원, ▲2,500원, 3.48%, 애견산업, 두산테스나29,350원, ▲400원, 1.38% 등이 최근 기관과 외인의 관심을 받은 종목으로 나타났어요.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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