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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LG화학, 주목할 3가지 특징"

LG화학319,500원, ▼-2,000원, -0.62%의 사업부문은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 공통 및 기타부문으로 나뉜다. 또, 회사는 LG에너지솔루션의 최대주주로, 2차전지 사업도 한다. 1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석유화학 30.5%, 첨단소재 5.4%, 생명과학 1.8%, LG에너지솔루션 60.2%, 공통 및 기타부문 2.1%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57%, 43%다.

LG화학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2021년 1분기부터 그 증가폭이 커졌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비슷한 시기 성장세가 컸으나, 매출액과 다르게 작년 1분기부터 하락세로 전환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4.9%, 3%다. 두 이익률은 작년 1분기부터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해 현재 수준까지 내려왔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1년 4분기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올해 1분기 연환산 기준 82.1%로 올랐다. 한편, 판관비율은 2021년 3분기 15.9%를 고점으로 하락세로 전환해 올해 1분기 13.1%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2년 3분기 25.5%를 기록했다. 이후 하락세로 전환한 재고자산 비중은 올해 1분기 21.9%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ㅌ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1%다. 이는 5년 평균 7.3%에 비해 낮다. ROE는 2021년 4분기 16.9%까지 올랐다가 하락세로 전환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10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6배로, 5년 평균 1.89배보다 낮다. PBR은 2022년 3분기 1.16배로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021년 4분기 이후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으며, 최근 주당 배당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배당금은 2019년 2000원 → 2020년 1만원 → 2021년 1만2000원 → 2022년 1만원으로 변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1.7%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84.6%, 167%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LG화학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차입금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차입금 비중은 2020년 1분기 31.1%가 최대치였으며, 올해 1분기 기준으로는 25.2%를 기록했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7.1배다. 이를 통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는 2022년 6월 51만6000원을 기준으로 반등세를 보였다. 순이익 지수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아직 반등하지 못했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1일 LG화학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한 IBK투자증권 이동욱 연구원은 "LG화학은 국내 최초로 하이니켈 단입자 양극재 양산을 시작했다"며, "양산 초기에는 다결정과 혼합하고, 점진적으로 단결정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 "양극재부문의 수익성/가치평가 개선을 위하여 작년 3%에 불과했던 외부 판매 비중을 2025~2026년 20%, 2030년 40%로 늘릴 계획이다"며, "작년부터 고객사들에게 샘플 공급 및 퀄 테스트를 진행하며, 올해는 의미있는 양극재 외판 비중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LG화학의 유럽 배터리 플랜트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 IRA로 유럽의 계획된 배터리 증설 프로젝트의 위험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성장성이 큰 CNT의 공격적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CNT는 유동층 반응 생산 방식, 독자 기술 기반 촉매 활용으로 생산성과 품질 측면에서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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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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