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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연우, 2Q 매출 전분기 대비 성장할 것"

연우는 화장품 용기를 제조·공급하는 사업을 한다. 주요 제품은 펌프형 용기, 튜브형 용기, 견본용 용기로 구분한다. 1분기 매출액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펌프형 76.6%, 튜브형 18.2%, 견본품 3.9%, 기타 1% 등이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56%, 44%다.

연우의 매출액은 2022년 1분기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온다.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더 큰 폭으로 줄어 올해 1분기 연환산 기준 적자전환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9%, -1.5%를 기록했다. 과거 영업이익률은 2021년 3분기 10.4%, 순이익률은 2021년 4분기 9.2%가 고점이었다. 이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현재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1년 4분기 82.9%를 저점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올해 1분기 91.9%까지 올랐다. 판관비율도 비슷한 시기인 2021년 3분기 6.4%를 기준으로 반등해 올해 1분기 10%까지 올랐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19년 4분기 6.2%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흐름이다. 이 비중은 올해 1분기 연환산 기준 8.8%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ㅌ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다. 이는 5년 평균 5.7%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ROE는 2021년 4분기 10.8%를 고점으로 하락세를 시작해 현재까지 그 흐름을 이어간다.

10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1배로, 5년 평균 1.27배보다 낮다. PBR은 2022년 3분기 0.7배를 기록한 후 반등했다가 다시 하락하는 모습이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ㅌ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021년 4분기 이후 강하게 하락하는 모습이다.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도 모두 내림세를 보였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4%, 331.4%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한다. 이에 연우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가진 차입금 규모는 계속해서 줄어 올해 1분기 118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자산의 4.2%에 해당한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ㅌ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6.2배를 기록했다. 최근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며, 이 배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이에 향후 흐름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1분기 기준 422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재무 안전성 매력을 높여주는 요소 중 하나다.

[그래프10]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연우의 주가는 2021년 6월 3만1600원을 고점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순이익지수가 부진한 것과 관련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1일 연우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하나증권 박은정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607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전망한다"며, "연우의 매출은 2021년 3분기부터 성장이 둔화됐는데, 대형사의 대중 수요 부진과 동행하며 2022년 1분기부터 현재까지 감소 추세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1분기를 저점으로 전반적으로 수주 회복되며 예년 수준은 아니나 매출과 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3분기부터는 성장 전환할 것이다"며, "1) 대형사 수주 등이 전분기대비 두 자릿수 성장 기대, 2) 국내 중소형 고객사향 수주 상당히 증가, 3) 북미 매출이 전분기대비 회복 예상되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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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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