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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유한양행, 2Q 전 사업부 고른 성장 예상"

유한양행125,500원, ▲500원, 0.4%는 의약품, 화학약품, 공업약품, 수의약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주요 제품으로는 렉라자, 안티푸라민, 삐콤씨, 듀오웰, 코푸시럽 등이 있다. 1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비처방약 12.4%, 처방약, 58.9%, 생활용품 8.3%, 해외사업 15.6% 등이다.

유한양행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변동폭은 큰 모습이다. 영업이익은 2020년 1분기부터 2021년 1분기까지 증가했다가 2022년 3분기까지 감소했다. 이후 다시 반등해 최근 2개 분기 연속 성장했다. 순이익은 영업이익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으나, 그 변동폭은 영업이익보다 더 컸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9%, 5.6%다. 두 이익률은 최근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최근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은 70.2%다. 반면, 판관비율은 2020년 4분기 29.3%를 고점으로 하락해 올해 1분기 26.8%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15%에서 16% 사이를 오르내리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 비중은 1분기 연환산 기준 15.3%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1%다. 이는 5년 평균 5.3%와 비슷한 수준이다. ROE는 하락세를 이어오다 최근 반등 후 2개 분기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28배로, 5년 평균 2.08배에 비해 약간 높은 수준이다. PBR은 1분기 기준 1.97배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반등했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최근 반등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상승 흐름을 이어간다. 재무레버리지는 큰 변화는 없었으나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유한양행은 배당을 꾸준히 실시했다. 그리고 주당 배당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0.7%를 기록했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배당성향은 2020년 13% → 2021년 25% → 2022년 29%로 상승했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24.8%, 270.2%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유한양행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1045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4.2% 수준이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4.1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현금성 자산이 차입금보다 더 많은 상황이다. 이는 재무 안전성 매력은 높이는 데 이바지한다.

[그래프12]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 크게 하락 후 반등한 가운데, 주가는 최근 가파른 반등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그래프13]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6일 유한양행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삼성증권 서근희 연구원은 "마일스톤 부재에도 부진했던 생활건강 사업부가 2분기부터 성장을 회복하고, 전체 사업부가 고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6월 식약처 렉라자 단독 1차 NSCLC(비소세포폐암) 치료제가 승인을 받았다"며, "연내 건강 보험 급여 확보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경쟁 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는 1차 NSCLC 치료제 급여가 심사 중이다"며, "2차 치료제로는 렉라자가 후발 주자였으나, 1차 치료제는 비슷한 시점에 진입하는 만큼 1차 치료제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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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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