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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삼성물산, 건설&바이오 호실적 기대"

삼성물산150,500원, ▲1,300원, 0.87%의 사업분야는 △건설 △상사 △패션 △리조트 △급식/식자재유통 △바이오로 나뉜다. 1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건설 44.9%, 상사 35.2%, 패션 5.1%, 리조트 1.2%, 급식/식자재유통 6.5%, 바이오 7%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40%, 60%다.

삼성물산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2021년부터 그 증가세가 커졌다. 매출액 급증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성장으로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6.1%, 5%다. 두 이익률은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0년 4분기 88.9%를 고점으로 하락세를 띄었으며, 올해 1분기 85.4%까지 하락했다. 판관비율도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조금 반등해 8.5%까지 올랐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꾸준히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 비중은 1분기 연환산 기준 9.6%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4%다. 이는 5년 평균 5.8%보다 높은 수준이다. ROE는 2020년 4분기 3.4%를 기록한 후 상승세를 보였다.

3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7배로, 5년 평균 0.84배에 비해 낮다. PBR은 현재까지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름세세를 보이던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최근 하락 전환하는 모습이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5년부터 배당을 실시했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2300원 → 2021년 4200원 → 2022년 2300원을 기록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2%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같은 기간 배당성향은 37% → 42% → 18%를 기록했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80.5%, 124.2%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삼성물산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차입금 규모는 2021년 2분기 2조8993억원까지 줄었다가 다시 늘어 올해 1분기 6조7045억원까지 증가했다. 이에 같은 기간 차입금 비중은 5.3%에서 10.8%로 늘었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1.1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다만, 최근 이 배율이 하락세에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반등 후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주가는 하락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4일 흥국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삼성물산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3조원, 영업이익 5572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상사와 패션부문을 제외한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특히 건설과 바이오 부문의 호실적이 전체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실적도 견조한 흐름이 가능할 것이다"고 말하며, "삼성물산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상사 부문의 감익에도 불구하고 건설과 바이오의 견조한 이익 창출로 이익의 변동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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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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