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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목표주가 상향된 여의도 관심주 19선

5일 아이투자(itooza.com)는 한 달 전 대비 목표주가가 상향된 기업을 찾아보았어요. 그 결과 하나머티리얼즈29,150원, ▲100원, 0.34%, 클래시스55,100원, ▼-1,300원, -2.3%, 화승엔터프라이즈7,090원, ▲70원, 1%, LS ELECTRIC154,600원, ▲1,200원, 0.78%, 더블유씨피18,450원, ▲250원, 1.37%, 롯데정밀화학45,400원, ▼-250원, -0.55%, 영원무역38,850원, ▼-50원, -0.13%, SK하이닉스157,100원, ▲4,300원, 2.81% 등의 목표주가가 한 달 전 대비 10% 이상 상향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선정 기준
- 7월 4일 기준 목표주가 참여 증권사 3곳 이상
- 7월 4일 기준 한 달 전 대비 목표주가 10% 이상 상향



한 달 사이 증권가가 제시한 목표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하나머티리얼즈입니다. 이 회사의 목표가는 한 달 전 5만750원에서 최근 6만4667원으로 27% 상승했는데요. 현재주가와 비교하면 상승여력은 25%입니다.

지난달 28일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해 리포트를 발간한 DB금융투자 서승연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1분기에 이은 반도체 업체들의 감산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된데 따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연구원은 "그러나, 3분기부터 국내 메모리 업체의 중국 팹으로 하이브리드 SiC Ring 매출이 반영되며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어요.

또, "하나머티리얼즈는 2019년 메모리 다운사이클 당시 캐파(CAPA) 증설을 완료한 이후 2020~2021년 업사이클 구간에서 외형성장을 이루었던 경험이 있다"며, "올해 감산 영향을 피할 수 없겠으나, 2024년 전방 시장 회복에 더해 아산 2공장 증설분, SiC/하이브리드 제품의 본격적인 확대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상승여력이 가장 큰 종목은 롯데관광개발입니다. 3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키움증권 이남수 연구원은 "2분기 컨센서스를 부합할 실적을 발표할 것이다"며, "제주 국제공항의 국제선 항공 연결 확장에 따른 효과가 두드러질 전망이다"고 설명했어요.

이 연구원은 "카지노는 5월 골든위크와 노동절 영향으로 실적이 증가할 것이며, 호텔은 전분기 제주 기상 악화 및 내국인 해외여행 전환 등의 악재에서 벗어나 외국인 제주도 입도 증가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가 흐름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인 중국 VIP의 대규모 입국 회복 시점을 예상하기는 어렵다"며, "하지만 현재 실적 개선 드라이버인 국제선 인프라 회복은 2024년 하반기까지 유효한 포인트로, 점진적 우상향의 안정성 높은 실적 개선 추세도 주목해 볼만 하다"고 전했어요.

[] 기사에 포함된 종목
씨에스윈드69,100원, ▲100원, 0.14%, 제주항공8,990원, ▼-100원, -1.1%, 파크시스템스174,600원, ▼-1,200원, -0.68%, 롯데관광개발9,470원, ▲50원, 0.53%, 현대위아52,500원, ▲200원, 0.38%, 넥슨게임즈15,710원, ▲80원, 0.51%, 대덕전자19,300원, ▲190원, 0.99%, 진에어10,350원, ▼-50원, -0.48%, 제일기획18,240원, ▼-120원, -0.65%, 카카오뱅크21,900원, ▼-150원, -0.68%, 네오위즈21,400원, ▲100원, 0.47%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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