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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휴메딕스, 해외 필러 매출 고성장 기대"

휴메딕스36,300원, ▲150원, 0.41%는 히얄루론산과 PDRN을 연구·개발해 필러, 관절염 치료제, 점안제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휴메딕스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최근 그 증가폭이 커진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3.4%, 15.7%다. 영업이익률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순이익률은 2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21년 4분기 이후 하락세를 시작해 올해 1분기 54.7%를 기록했다. 판관비율도 하락세를 보였으며, 1분기 21.9%까지 하락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개 분기 연속 상승하며, 올해 1분기 19.9%를 기록했다. 이는 과거 최고점이던 21.4%보다는 낮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6%다. 이는 5년 평균 10.3%보다 높은 수준이다. ROE는 2022년 3분기 17.3%까지 올랐다가 2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

29일 시가총액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48배로, 5년 평균 2.16배에 비해 높다. PBR은 하락세를 이어오다 최근 주가 상승과 함께 올랐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과 재무레버리지는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상승세를 이어간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5년부터 배당을 실시했다. 최근 주당 배당금의 변화 추이는 2020년 400원 → 2021년 400원 → 2022년 500원이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1.8%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같은 기간 배당성향은 28% → 42% → 22%로 오르내렸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34.8%, 235.1%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휴메딕스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회사가 가진 차입금 규모는 188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9.1%에 해당한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9.8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다만, 이 배율이 최근 크게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해 보인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가진 순현금 규모는 483억원이다. 이는 재무 안전성 매력을 높여주는 요소 중 하나다.

[그래프12]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는 최근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반면, 순이익지수는 2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

[그래프13]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9일 SK증권 이동건 연구원은 "해외 필러 매출 고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분기 호실적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브라질 등 남미 시장 진출에 따른 해외 필러 매출 고성장이 본격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에는 중동, 동남아, CIS 등 시장 규모 및 성장성 측면에서 매력적인 신규 시장 진출도 이어질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CMO 사업에 대해서는 "1회용 점안제 위탁생산 물량 확대와 앰플, 바이알, 프리필드 시린지 생산시설 확보를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헤파린나트륨 최초 국산화를 통해 원료의약품 매출 성장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24년 이후 성장 모멘텀도 긍정적이다"며, "PDRN/PN 복합제 필러는 임상을 거쳐 이르면 2024년 하반기 출시가 기대되며, 국내 경쟁사 실적 감안 시 복합제 필러 출시는 휴메딕스 필러 매출의 추가적인 고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또, "관절염치료제 해외 진출, 필러 해외 지역 확장도 지속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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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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