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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기관·외인이 주목한 종목 20선

30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최근 5거래일 동안 기관과 외국인의 지분율이 상승한 종목 20선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리스트는 기관과 외인의 지분율 합계가 높은 순으로 정렬했어요. 또,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에서 제공하는 밸류스코어가 70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표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파이오링크8,590원, ▲160원, 1.9%, 두산테스나29,100원, ▲150원, 0.52%, 실리콘투47,150원, ▲1,700원, 3.74%, 선진뷰티사이언스11,810원, ▲1,250원, 11.84%, 네오오토8,830원, ▲10원, 0.11%, 세아제강112,400원, ▲800원, 0.72% 등이 기준을 통과한 기업으로 선정됐어요.



파이오링크는 최근 5거래일 동안 기관과 외인의 지분율이 각각 1.1%, 2.02% 상승했습니다. 두 집단의 지분율이 높아지며 주가도 12.5% 올랐어요.

파이오링크는 데이터센터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22일 NH투자증권 강경근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이중화·이원화 등 DR(Disaster Recovery,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확대는 ADC 수요 증가에 우호적으로 작용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보안 스위치 사업은 일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 중이다"고 전했는데요. 또, "정부의 세대간 망 분리 의무화 정책에 따른 홈 네트워크 시장 활성화도 보안 스위치 매출에 대한 기대를 키우는 요인이다"고 설명했어요.

20개 종목 중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현대오토에버166,500원, ▲1,100원, 0.67%입니다. 현대오토에버에 대한 기관과 외국인의 지분율은 최근 5거래일 동안 1.04% 상승했는데요.

29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한 삼성증권 임은영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서 가장 할 일이 많은 회사"라며, "2027년 매출 5조원을 제시했으나, 초과 상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어요.

임 연구원은 "2027년까지 가시화된 성장 동력은 스마트 팩토리와 소프트웨어"라며, "추가 성장 동력은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및 가상검증 플랫폼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022년 한국시장 4대그룹의 IT 투자 평균은 매출액대비 1.3~1.5% 수준이다"며, "현대차그룹은 0.8% 수준으로, 평균 도달을 위해서도라도 70% 이상의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밸류스코어가 가장 높은 기업은 동진쎄미켐27,450원, ▲200원, 0.73%입니다. 동진쎄미켐은 기관과 외국인의 지분율이 각각 0.35%, 0.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또, 해당 기간 주가는 7.9% 상승했습니다.

이밖에 하이비젼시스템17,100원, ▲290원, 1.73%, 태경비케이4,370원, ▲55원, 1.27%, 메디아나5,170원, ▼-20원, -0.39%, ISC54,300원, ▲2,200원, 4.22%, 원텍7,140원, ▼-60원, -0.83% 등이 기관과 외인의 주목을 받은 종목으로 집계됐어요.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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