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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엠씨넥스, 카메라 모듈 전문 업체

엠씨넥스17,780원, ▼-220원, -1.22%는 초소형 카메라모듈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자동차용 카메라모듈과 휴대폰용 엑츄에이터, 생체인식 모듈, 멀티 카메라모듈, 블랙박스용 카메라모듈, 로봇용 카메라모듈, CCTV용 카메라모듈, 3D 카메라모듈 등을 만든다.

1분기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카메라모듈 61%, 구동계 11.4%, 생체인식 7%, 자동차용 19.8% 등이다. 또, 수출과 내수 비중은 각각 77%, 23%다.

엠씨넥스의 연환산 매출액은 2020년 1분기 1조3860억원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후 감소와 증가를 반복한 매출액은 올해 1분기 1조579억원을 올렸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꾸준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순이익은 매출액 흐름과 같았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0.9%, 2.3%다. 영업이익률은 2019년 4분기 8.9%를 기록한 후 하락세를 이어온다. 순이익률은 최근 반등하는 듯 했으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2019년 4분기 85.5%를 저점으로 상승 전환해 올해 1분기 93.3%까지 올랐다. 판관비율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1분기 5.8%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최근 하락세를 보였다. 이 비중은 1분기 연환산기준 6.4%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8%다. 이는 5년 평균 19.3%보다 낮은 수준이다. ROE는 2020년 1분기 38%를 고점으로 하락세를 시작했다.

28일 시가총액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8배로, 5년 평균 2.32배보다 낮다. PBR은 하락세를 이어오다 2022년 3분기 이후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한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상승 후 조정을 받은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상승하는 모습이다. 재무레버리지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당 배당금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500원이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1.8%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74.6%, 116.3%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엠씨넥스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차입금은 최근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1분기 기준 전체 자산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17.3%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2.1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다만, 이자보상배율은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는 2021년 12월 5만7500원을 기록한 후 크게 하락했다. 그리고 최근 주가 수준이 서서히 올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순이익지수는 상승세를 보이다 최근 조정을 받았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28일 엠씨넥스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한 키움증권 오현진 연구원은 "모바일 부문은 실적과 연관성이 높은 A시리즈 판매량이 둔화됨에 따라 외형 축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며, "다만, A시리즈 내 OIS 탑재 증가가 예상되고, 하반기 폴디드 줌 액추에이터 공급 가능성이 있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차량용 부문에 대해서는 "국내 고객사향 직납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옵션 채택율이 높은 차종 출시도 증가 추세다"라며, "1분기 환율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 등으로 수익성 악화가 있었으나, 2분기부터 판가 반영 등을 통해 정상화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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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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