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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LG유플러스, 중장기 성장 전략 '4대 플랫폼'
LG유플러스10,110원, ▲50원, 0.5%는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과 기업인프라 사업을 한다.
1분기 기준 주요 품목별 매출 비중은 LG유플러스의 통신 및 기타매출과 단말기 판매가 각각 73.3%, 18.9%다. 한편, LG헬로비전의 통신 및 기타매출은 전체 매출의 6.4%, 단말기 판매는 1.3%다.
LG유플러스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매출액보다 변동폭이 컸으나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7.7%, 4.6%다. 영업이익률은 최고치를 경신한 후 주춤한 모양새다. 순이익률은 2020년 3분기 6.2%가 과거 가장 높았던 순간이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9%다. 이는 5년 평균 7.4%와 비슷한 수준이다. ROE는 최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21일 시가총액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8배로, 5년 평균 0.8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1년 3분기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시작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3]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다.
[그래프4]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번 이익은 어디에 쌓이고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이익축적 차트를 보자. LG유플러스의 이익은 크게 두 가지 부분으로 흘러들어간다. 먼저, 다른 회사와 같이 이익잉여금으로 쌓인다.
그 외 이익이 '유형자산'을 증가시키는데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통신사업자로서 5G 투자와 같은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프5] 이익축적(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일반적으로 통신사업자가 배당을 많이 지급하는 것처럼, LG유플러스도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또, 주당 배당금이 계속 증가하는 모습이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450원 → 2021년 550원 → 2022년 650원으로 증가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5.9%다.
[그래프6]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같은기간 배당성향은 42% → 33% → 42%로 변했다.
[그래프7]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37.5%, 94.5%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LG유플러스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다소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가진 차입금 규모는 5조9975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30% 수준이다. 차입금 규모와 비중은 최근 감소 및 하락했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이자보상배율은 5.5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는 최근 들어 하락세를 지속했다. 순이익 지수는 2021년 4분기 크게 오른 후 조정을 받는 모양새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9일 대신증권 김희재 연구원은 'U+ 3.0에 거는 기대'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발간했다. 리포트에서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통신 기반 라이프 플랫폼, 놀이 플랫폼, 성장 케어 플랫폼, Web 3.0 플랫폼 등 4대 플랫폼을 중장기 성장전략으로 제시했다'며, "비통신 매출 비중은 2025년 30% → 2027년 40%로 확대하고, 기업가치도 12조원까지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 B2B 사업을 강화할 목적으로 2023년 평촌 2센터 완공과 2027년 추가 데이터센터 오픈이 계획되어 있다"며, "LG유플러스 IDC 매출은 2019년 1900억원에서 2022년 2800억원으로 연평균 13% 성장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평촌 2센터 완공으로 2025년까지 매출 430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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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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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기준 주요 품목별 매출 비중은 LG유플러스의 통신 및 기타매출과 단말기 판매가 각각 73.3%, 18.9%다. 한편, LG헬로비전의 통신 및 기타매출은 전체 매출의 6.4%, 단말기 판매는 1.3%다.
LG유플러스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매출액보다 변동폭이 컸으나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7.7%, 4.6%다. 영업이익률은 최고치를 경신한 후 주춤한 모양새다. 순이익률은 2020년 3분기 6.2%가 과거 가장 높았던 순간이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9%다. 이는 5년 평균 7.4%와 비슷한 수준이다. ROE는 최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21일 시가총액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8배로, 5년 평균 0.8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1년 3분기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시작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3]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간다.
[그래프4]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번 이익은 어디에 쌓이고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이익축적 차트를 보자. LG유플러스의 이익은 크게 두 가지 부분으로 흘러들어간다. 먼저, 다른 회사와 같이 이익잉여금으로 쌓인다.
그 외 이익이 '유형자산'을 증가시키는데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통신사업자로서 5G 투자와 같은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프5] 이익축적(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일반적으로 통신사업자가 배당을 많이 지급하는 것처럼, LG유플러스도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또, 주당 배당금이 계속 증가하는 모습이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450원 → 2021년 550원 → 2022년 650원으로 증가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5.9%다.
[그래프6]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같은기간 배당성향은 42% → 33% → 42%로 변했다.
[그래프7]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37.5%, 94.5%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LG유플러스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다소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가진 차입금 규모는 5조9975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30% 수준이다. 차입금 규모와 비중은 최근 감소 및 하락했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이자보상배율은 5.5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는 최근 들어 하락세를 지속했다. 순이익 지수는 2021년 4분기 크게 오른 후 조정을 받는 모양새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9일 대신증권 김희재 연구원은 'U+ 3.0에 거는 기대'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발간했다. 리포트에서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통신 기반 라이프 플랫폼, 놀이 플랫폼, 성장 케어 플랫폼, Web 3.0 플랫폼 등 4대 플랫폼을 중장기 성장전략으로 제시했다'며, "비통신 매출 비중은 2025년 30% → 2027년 40%로 확대하고, 기업가치도 12조원까지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 B2B 사업을 강화할 목적으로 2023년 평촌 2센터 완공과 2027년 추가 데이터센터 오픈이 계획되어 있다"며, "LG유플러스 IDC 매출은 2019년 1900억원에서 2022년 2800억원으로 연평균 13% 성장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평촌 2센터 완공으로 2025년까지 매출 430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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