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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분기 실적 눈높이 충족…목표가 상향”-메리츠

메리츠증권은 22일 LG전자104,300원, ▼-2,200원, -2.07%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눈높이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상대적인 실적 우위가 돋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2만5000원이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2분기 LG전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조8000억원, 973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가전, TV, 노트북 등 주력 아이템 모두 글로벌 수요가 둔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가전의 경우 수요 둔화가 미드엔드 중심으로 진행됨에 따라 LG전자의 주력 시장인 프리미엄과 볼륨존에서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양승수 연구원은 “홈엔터테인먼트(HE)와 비즈니스솔루션(BS) 사업부 모두 유통 재고가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흑자기조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며 “전장부품(VS) 사업부는 수익성 중심 수주의 반영으로 외형과 이익의 동반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상운임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인 SCFI는 여전히 1000p 이하에서 횡보 중이며, 지난해 급등했던 원재료 가격이 하향 안정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비용이 동일할 때 원재료 가격이 10% 하락하면, 영업비용은 1.1% 하락한다”면서 “1분기 기준 스틸, 레진, 구리, 가격은 연중 고점 대비 각각 13.4%, 10.1%, 6.2% 하락했고, 2분기에도 지난해 대비 낮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장기 성장의 핵심인 VS 사업부의 경우 하반기 멕시코 공장 가동 이후 레버리지 효과를 통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료> LG전자,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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