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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 2분기 ‘깜짝실적’… 목표가 상향”-키움

키움증권은 21일 PI첨단소재21,500원, ▼-300원, -1.38%에 대해 2분기 ‘깜짝실적’을 거두는데 이어 하반기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만8500원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PI첨단소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60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4% 줄어든 4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김소원 연구원은 “1분기 재고 조정이 일단락 된 후 2분기 고객사의 재고 축적 수요가 확대 중으로, 특히 중화향 모바일 수요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재고 수준 정상화와 함께 매출액이 5개 분기 만에 전분기 대비 성장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가동률 또한 1분기 13.2%에서 2분기 47%로 확대 중이며, 2분기 영업이익률은 8%로 기존 예상치(4%)를 웃돌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는 계절적 성수기에 힘입어 가동률이 75%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원가율 개선 효과까지 더해져 지난해 대비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며 “PI첨단소재는 가동률 확대 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두드러지고, 연초 이후 원재료 가격의 하락세 또한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 이익 개선의 폭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57억원, 영업이익 172억원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 영업이익은 22% 늘어나는 실적으로,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3%포인트(p) 증가한 23%로 회복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향후 본업의 정상화뿐 아니라 신규 어플리케이션향 소재 공급 모멘텀도 더해질 것”이라며 “특히 배터리 절연용 필름 및 비전프로(Vision Pro)를 포함한 XR 기기용 소재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쟁사 대비 월등히 큰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어 신규 어플리케이션 확대의 수혜가 가장 클 것”이라며 “전기차용으로 납품 중인 PI 바니쉬의 수요 증가가 전망됨에 따라 본업의 개선과 소재 및 어플리케이션 다변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PI첨단소재,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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