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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현대제철, 현대차그룹 제철사
현대제철25,350원, 0원, 0%은 국내 최대 생산능력의 전기로, 국내 두 번째인 고로 생산시설을 가진 철강사다. 회사의 사업부는 고로, 전기로, 모빌리티 소재로 구분한다. 1분기 품목별 매출 비중은 봉형강 31.6%, 판재 59%, 중기계 3.5%, 반제품&부산물 5.9%다.
회사의 매출액은 2021년 2분기부터 증가해 2022년 3분기까지 그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다 최근 2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액 흐름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단, 그 증가폭은 매출액보다 컸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4.7% 2.9%다. 두 이익률은 2022년 2분기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매출원가율은 3개 분기 연속 상승했으며, 판관비율은 2개 분기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1분기 연환산기준 매출원가율은 90.7%, 판관비율은 4.6%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2년 2분기 31%를 기록한 후 하락해 2022년 4분기 24.5%를 기록했다. 이후 반등해 2023년 1분기 25.9%로 올랐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1%다. 이는 5년 평균 2.8%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ROE는 2022년 2분기 10.4%를 고점으로 하락해 3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
15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24배로, 5년 평균 0.31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2년 3분기까지 하락세를 이어오다 상승 전환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최근 순이익률은 3개 분기 연속 하락한 가운데, 재무레버리지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총자산회전율은 오름세를 보이다 최근 주춤하는 모습이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750원을 지급했다. 이후 2020년 500원으로 주당 배당금이 줄었다가, 2021년 1000원으로 다시 증액했다. 작년 주당 배당금은 1000원을 지급했으며, 시가배당률은 3.3%였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90.3%, 160.6%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현대제철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차입금 규모는 12조3693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33.7%에 해당한다. 차입금 비중은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이자보상배율은 3.2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다만, 이 배율이 최근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는 박스권 흐름을 보인 가운데, 순이익지수는 최근 큰 폭의 상승 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6일 유안타증권 이현수 연구원은 현대제철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제품 판매량은 503만톤으로 전분기대비 7% 증가해, 202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500만톤대를 회복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판재류 전체 ASP는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원재료 투입원가는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어 스프레드는 작게나마 개선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원재료비 부담은 완화되나, 전력비 부담은 증가할 것이다"며, "건설업 수요가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봉형강류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 전력비 상승 등의 우려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판재류에 대해서는 "전방산업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하반기 중국 철강산업 공급 축소와 수요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상반기 큰 폭의 판매가격 인하가 이뤄진 차강판은 현 수준의 원재료 가격 감안 시 하반기 판매가격 인상은 어려워 보이나,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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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매출액은 2021년 2분기부터 증가해 2022년 3분기까지 그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다 최근 2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매출액 흐름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단, 그 증가폭은 매출액보다 컸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4.7% 2.9%다. 두 이익률은 2022년 2분기를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매출원가율은 3개 분기 연속 상승했으며, 판관비율은 2개 분기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1분기 연환산기준 매출원가율은 90.7%, 판관비율은 4.6%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2년 2분기 31%를 기록한 후 하락해 2022년 4분기 24.5%를 기록했다. 이후 반등해 2023년 1분기 25.9%로 올랐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1%다. 이는 5년 평균 2.8%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ROE는 2022년 2분기 10.4%를 고점으로 하락해 3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
15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24배로, 5년 평균 0.31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2년 3분기까지 하락세를 이어오다 상승 전환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최근 순이익률은 3개 분기 연속 하락한 가운데, 재무레버리지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총자산회전율은 오름세를 보이다 최근 주춤하는 모습이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750원을 지급했다. 이후 2020년 500원으로 주당 배당금이 줄었다가, 2021년 1000원으로 다시 증액했다. 작년 주당 배당금은 1000원을 지급했으며, 시가배당률은 3.3%였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90.3%, 160.6%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현대제철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차입금 규모는 12조3693억원이다. 이는 전체 자산의 33.7%에 해당한다. 차입금 비중은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이자보상배율은 3.2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다만, 이 배율이 최근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는 박스권 흐름을 보인 가운데, 순이익지수는 최근 큰 폭의 상승 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11]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6일 유안타증권 이현수 연구원은 현대제철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제품 판매량은 503만톤으로 전분기대비 7% 증가해, 202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500만톤대를 회복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판재류 전체 ASP는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원재료 투입원가는 전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어 스프레드는 작게나마 개선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원재료비 부담은 완화되나, 전력비 부담은 증가할 것이다"며, "건설업 수요가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봉형강류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 전력비 상승 등의 우려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판재류에 대해서는 "전방산업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하반기 중국 철강산업 공급 축소와 수요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상반기 큰 폭의 판매가격 인하가 이뤄진 차강판은 현 수준의 원재료 가격 감안 시 하반기 판매가격 인상은 어려워 보이나,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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