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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올해는 '턴어라운드'... 흑전 기대주 17선

16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올해 분기 기준 흑자전환을 1회 이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을 찾아보았다. 또, 적자를 기록하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도 포함했다. 그 결과 한화손해보험4,750원, ▼-5원, -0.11%, 진에어11,430원, ▼-190원, -1.64%, 유한양행136,000원, ▼-4,800원, -3.41%, 넥센타이어6,600원, ▼-30원, -0.45%, 호텔신라41,050원, 0원, 0% 등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세부 기준으로는 3개 이상의 증권사가 2분기부터 4분기까지의 예상 영업이익을 제시한 기업이 대상이다. 주가순이익배수(PER)를 계산하기 위한 시가총액은 15일, 순이익은 1분기 연환산을 기준으로 계산했다. 또, 최근 4개 분기 순이익의 합이 마이너스면, PER을 '(-)'로 표기했다. 표에 나열된 종목의 순서는 PER이 낮은 순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연환산 순이익기준 PER이 1.8배다. 또,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분기는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한화투자증권 김도하, 서주원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주가는 작년부터 PER 2배를 하회하고 있고, 현 시가총액은 자본총계의 15%에 불과하다"며, "자본 불확실성을 감안해도 과도한 저평가라는 판단이다"고 설명했다. 또, "신계약 성장을 통한 외형 확대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4개 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은 삼성중공업9,620원, ▲80원, 0.84%, 티웨이항공3,230원, ▼-75원, -2.27%이다. 8일 NH투자증권 정연승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을 분석하며 "신조선가 상승세와 하반기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 사이클이 2027년까지 장기화될 전망이다"예상했다. 또, "후판 가격 약세와 인력 확충이 진행되고 있어 리스크가 축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30일 유진투타증권 양승윤 연구원은 티웨이항공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했다. 양 연구원은 "소형기 중심의 과거와는 달리 대형기 3대를 도입해 방콕, 시드니, 싱가포르 등 장거리 노선을 취항하고 있다"며, "노선 탑승률 90% 내외 기록해 장거리 노선 사업 안정화가 진행 중이다"고 분석했다.

또, "대형기인만큼 벨리에 적재 가능한 화물 중량이 15톤 내외로 화물 매출도 확보 가능하고, 유휴 시간에 일본 노선에도 투입하며, 수요 증감에 맞추어 유연하게 운영 가능한 점도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비록 상반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 실적 반등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은 한화오션27,600원, ▲550원, 2.03%, CJ CGV5,620원, ▼-10원, -0.18%, HD현대중공업171,700원, ▼-3,300원, -1.89%, HD한국조선해양181,700원, ▲1,000원, 0.55%, SK아이이테크놀로지31,750원, ▼-2,650원, -7.7%, 현대미포조선이다. 조선업에 속한 많은 기업이 시간이 갈수록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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