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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틴, 중국 매출 성장 기대…목표가 상향”-신한
신한투자증권이 넥스틴66,300원, ▼-1,300원, -1.92%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6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늘 것으로 보이며, 올해 중국 매출이 성장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15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넥스틴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보다 94.4% 늘어난 36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2% 증가한 18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남궁현 연구원은 “2분기 큰 폭의 실적 성장 배경은 중국”이라며 “반도체 하락 사이클에도 반도체 지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어 중국 생산업체가 생산시설 증설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생산업체에 판매하는 검사 장비는 한국보다 150~200% 가격 프리미엄이 있어 수익성에 긍정적”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률은 51.6%로 뚜렷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4.9% 증가한 132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6% 늘어난 642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반도체 수요 부진으로 생산업체가 캐파 증설에 속도를 조절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 성장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남 연구원은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로 중국의 장비 투자 제한이 지속되고 있지만, 중국 반도체 굴기에 따라 레거시 공정에 대한 장비 수요는 상대적으로 높다”면서 “장비의 활용처 및 고객사 다변화로 한국향 매출이 일부 보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중 반도체 전쟁, 국내 고객사 다변화 부진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되고 있고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이 긍정적”이라며 “내년을 시작으로 신규 장비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15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넥스틴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보다 94.4% 늘어난 36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2% 증가한 18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남궁현 연구원은 “2분기 큰 폭의 실적 성장 배경은 중국”이라며 “반도체 하락 사이클에도 반도체 지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어 중국 생산업체가 생산시설 증설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생산업체에 판매하는 검사 장비는 한국보다 150~200% 가격 프리미엄이 있어 수익성에 긍정적”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률은 51.6%로 뚜렷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14.9% 증가한 132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6% 늘어난 642억원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반도체 수요 부진으로 생산업체가 캐파 증설에 속도를 조절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 성장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남 연구원은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로 중국의 장비 투자 제한이 지속되고 있지만, 중국 반도체 굴기에 따라 레거시 공정에 대한 장비 수요는 상대적으로 높다”면서 “장비의 활용처 및 고객사 다변화로 한국향 매출이 일부 보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중 반도체 전쟁, 국내 고객사 다변화 부진에 대한 우려가 일부 해소되고 있고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이 긍정적”이라며 “내년을 시작으로 신규 장비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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