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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대한제분, 신규사업 매출 증대 주목"

대한제분139,100원, ▼-400원, -0.29%은 제분업 및 소맥분 판매 사업을 하는 회사다. 대표 브랜드로는 '곰표' 밀가루가 있다. 또, 튀김, 부침가루 등의 프리믹스 제품과 국수, 파스타 등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또, 회사는 반려동물과 가축 사료, 식음료 제품도 판매한다. 대부분의 매출은 내수시장에서 발생한다.

대한제분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특히 순이익의 변동폭이 컸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8%, 3.2%다. 해당 시점에 영업이익률은 꺾인 반면, 순이익률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판관비율은 하락세다. 1분기 연환산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83.8%, 13.5%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2년 3분기 18.7%를 고점으로 하락해 올해 1분기 15.8%로 떨어졌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9%다. 이는 5년 평균 5.1%와 비슷한 수준이다. ROE는 2022년 3분기 1.74%를 기준으로 반등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12일 시가총액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25배로, 5년 평균 0.34배에 비해 낮다. PBR은 작년 4분기 0.24배로 저점을 찍은 후 반등하는 모양새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개 분기 연속 상승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의 오름세가 눈에 띈다. 재무레버리지는 최근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주주에게 배당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2000원 → 2021년 2500원 → 2022년 2500원으로 변화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1.9%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배당성향은 2020년 16% → 2021년 5% → 2022년 10%로 오르내렸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43.7%, 177.6%다. 일반적으로 재무 구조가 튼튼한 기업은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을 기록한다는 점에서 대한제분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은 2019년 1분기부터 꾸준히 증가했다. 차입금 비중은 2022년 3분기 22.1%를 고점으로 하락해 올해 1분기 18.1%를 기록했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이자보상배율은 4.5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가 반등 후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주가는 하락세를 보여 대조적인 모습이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3일 대신증권 박장욱 연구원은 대한제분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했다. 박 연구원은 "곡물가격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과 신규사업 영업이익 기여도가 확장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주가 하락 위험도는 제한적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또, "2014~2015년 시기에 주요 원재료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스프레드 확대로 주가가 상승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제분의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2020년부터 신규사업인 반려동물 사업과 식음료 사업을 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은 작년에 85억원의 영업이익을 벌어들이면서, 전체 영업이익의 20%를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신규사업의 영업이익 확대에 따라 멀티플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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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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