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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현대건설, 해외 수주 가능성 기대"

현대건설31,150원, ▼-100원, -0.32%은 건설/주택, 토목, 플랜트 사업을 하는 회사다. 주요 거래처는 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부, 조달청, LH공사, 아람코(ARAMCO), 한국전력 등이다.

1분기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토목 9.7%, 건축/주택 61%, 플랜트/전력 24.5%, 기타 4.8%다. 또,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은 각각 62.2%, 37.8%다.

현대건설의 매출액은 오랜기간 정체를 보이다 2021년 4분기부터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비슷한 시기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다시 감소하며 흐름이 바뀌는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5%, 1.7%다. 영업이익률은 감소세를 이어간 가운데, 순이익률은 2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면서, 1분기 연환산기준 93.4%를 기록했다. 판관비율은 2022년 1분기 5.8%를 기록한 후 하락세로 전환해, 올해 1분기 4.1%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로, 5년 평균과 같다. ROE는 2021년 3분기부터 상승했다가 최근 2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

9일 시가총액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6배다. 이는 5년 평균 0.72배보다 높다. PBR은 2021년 2분기 0.95배를 고점으로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2개 분기 연속 하락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러지는 최근 상승하는 모양새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14.9%, 176.4%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현대건설의 재무구조는 튼튼한 편이라 해석할 수 있다.

[그래프6]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은 줄어드는 모양새다. 1분기기준 차입금 비중은 8.6%로, 그 비중이 작은 편으로 나타났다.

[그래프7]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3.4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프8]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가진 순현금은 2조2168억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64.5% 수준으로 나타났다.

[그래프9]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 지수는 최근 크게 하락한 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주가 역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간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 9일 유안타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해외 수주는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 수주를 시작으로 다수의 성과가 이어질 전망이다"며, "카타르 LNG와 호주 송변전 수주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우디 자푸라2를 비롯해 네옴 터널 3개 PKG, NEC 프로젝트, UAE LNG 등 하반기 해외 수주 성과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차그룹 북미 투자에 따라 안정적 마진을 기대할 수 있는 그룹사 수주 물량을 점차 확대해나갈 전망이다"고 전했다.

주택 사업에 대해서는 "1분기 국내 주택 분양 실적은 약 800세대에 그치며, 연간 주택 분양 가이던스가 하향 조정되었다"며, "다만, 2020~2022년 분양 실적의 우상향과 이에 후행한 주택 부문 매출은 올해 재차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또, "최근 PF 우려감을 키웠던 CJ 가양동 부지 개발 재개 가능성과 현금 여력을 활용한 낮은 낙찰가의 공매부지 매입 등은 추후 사업성을 확보한 개발 사업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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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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