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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레터] 목표가 상승 뒤엔 '실적 성장'이 있다

12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증권가에서 제시한 목표가가 한 달전과 비교해 상승한 종목을 찾아보았어요. 그 중 올해 실적이 전년대비 증가할 기업으로 추려 표를 완성했습니다. 그 결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37,250원, ▼-600원, -1.59%, JYP Ent.50,400원, ▼-600원, -1.18%, 파마리서치192,700원, ▲200원, 0.1%, 현대해상33,000원, ▼-650원, -1.93%, 코스맥스엔비티3,135원, ▼-20원, -0.63%, 웅징씽크빅 등이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목표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올해 엔터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도 연초대비 90% 넘게 오르는 모습인데요.

8일 NH투자증권 이화정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가을 데뷔가 확정된 가운데 Pre-Debut 음원 'DREAM'이 빌보드 Hot Trending 1위를 달성해 순조롭게 출발했다"고 전했어요.

이 연구원은 "블랙핑크의 경우 재계약 순향이 예상된다"며, "8월말 공연 이후에도 추가 공연이 더해진다면, 상당한 실적 업사이드로 작용할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최근 4거래일 연속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현 주가는 GD 관련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며, "GD는 현재 활동 공백기로, 향후 음악 활동 재개 시 재계약 진행될 전망이다"고 분석했습니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신보 부재는 아쉬우나, 블랙핑크와 트레저 월드투어 관련 매출이 반영되며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며, "특히, 블랙핑크 공연은 회당 매출 증가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양쪽의 호조가 재현될 것이다"고 말했어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은 게임 개발사 넥슨게임즈15,640원, ▲40원, 0.26%입니다. 7일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넥슨게임즈에 대해 "블루아카이브 글로벌 매출이 역주행을 지속하고 있다"며, "1월 2주년 업데이트 이후 하향 안정화되던 일본 지역에서의 매출도 5월 재반등했다"고 설명했어요.

임 연구원은 "블루아카이브는 중국 시장에서도 매출이 발생하며 외형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며, "공식 홈페이지 기준 사전예약수는 230만명을 돌파해 출시 후 매출 순위 10위권 후반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어요.

또, "블루아카이브 중국 외에도 베일드엑스퍼트, 퍼스트디센던트, 갓썸으로 이어지는 신작 라인업을 보유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넥슨게임즈 다음으로 영업이익 성장률이 돋보이는 종목은 코스맥스엔비티3,135원, ▼-20원, -0.63%입니다. 지난달 31일 이베스트투자증권 조은애 연구원은 코스맥스엔비티의 1분기 실적을 점검하며, "국내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됐고, 호주법인의 높은 가동률 유지가 확인됐다"고 설명했어요.

조 연구원은 "올해부터 호주법인은 중국 대형 고객사를 기반으로 비용 커버가 가능한 매출규모를 달성하면서 매출 및 이익 고성장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국내법인의 수익성이 좋은 중국 직매출 매출 비중 확대는 수익성 지속 개선의 요인이다"며, "2024년 기준 주요 해외 법인의 합산실적이 흑자전환해 전사 실적에 기여하는 구간으로 진입하고, 핵심 고객사가 중국 건기식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시장의 관심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씨앤씨인터내셔널94,000원, ▼-1,500원, -1.57%, 두산퓨얼셀18,980원, ▼-380원, -1.96%, 농심385,000원, ▼-8,000원, -2.04%, 풀무원11,000원, ▼-60원, -0.54%, 아프리카TV, SK오션플랜트14,960원, ▼-340원, -2.22% 등이 증권가의 기대를 받는 종목으로 나타났어요.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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