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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네오위즈, 신작 'P의 거짓'이 온다

네오위즈21,300원, ▼-150원, -0.7%는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하는 회사다. 회사는 PC, 모바일, 콘솔 등의 게임 플랫폼에서 카드게임, 슈팅, 스포츠, RPG, 리듬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한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 비중은 게임 사업이 86.1%며, 나머지 13.9%는 본사 사옥의 공간을 활용한 임대 사업과 주요 종속회사가 하는 모바일 광고 사업 등이다.

네오위즈의 매출은 최근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이다. 영업이익(연환산)은 2021년 1분기 454억원을 올린 후 감소해 올해 1분기 147억원으로 감소했다. 연환산 순이익은 작년 3분기 798억원을 고점으로 감소해 1분기 32억원을 기록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6.7%, 1.5%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하락세를 이어간 가운데, 순이익률은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6%다. 이는 5년 평균 10.2%에 비해 낮다. ROE는 2022년 3분기 16.4%를 기록한 후 크게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8일 시총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38배로, 5년 평균 1.35배에 비해 높다. PBR은 3개 분기 연속 상승했다.

[그래프3]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최근 크게 하락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래프4]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0.9%, 334.5%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경우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네오위즈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5]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가진 차입금은 4억원으로, 전체 자산의 0.1% 비중이다. 이는 회사가 '무차입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프6]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차입금이 거의 없는 '무차입 경영'을 실시하고 있는만큼,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연환산기준 이자보상배율은 2942배다.

[그래프7]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기준 회사가 보유한 순현금은 313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총대비 3.6%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그래프8]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주가는 최근 순이익 지수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9]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다올투자증권 김하정 연구원은 "기대작 'P의 거짓'의 출시일이 올해 9월 19일로 결정되었다"고 전하며, "출시일이 기존 8월 말에서 9월로 조정되었는데, 9월 6일 출시 예정인 Xbox Game Pass 기대작 '스타필드'와의 직접적인 경쟁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P의 거짓'은 이미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출시 후 셀온은 우려하고 있다"며, "PC/콘솔 게임의 셀온은 일반적으로 출시 후 평론가 평점이 기대를 밑돌 겨우 나타난다"고 전했다. 다만, "이 게임은 수 차례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과 완성도에 따른 리스크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6월 9일 소케이스 이후에는 기존에 소수의 테스터만 플레이할 수 있던 데모 버전을 일반 게이머에게 공개해 게임성과 최적화 등 완성도에 대한 자심감을 표현했다"고 분석했다.

키움증권 김진구 연구원도 네오위즈를 게임 업종 Top pick으로 제시하며, "P의 거짓 출시 초기 성과 기대감이 유효한 국면이다"며, "게임 성공에 중요한 유저 피드백과 최적화에 대한 개발진의 진정성을 관측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또 다른 신작 브라운더스트2에 대해 "테스트 이후 유저 개선사항을 매우 발빠르고 유연하게 적용했으며, 이에 대한 주요 결과물이 쇼케이스에서 오픈했다"며, "스킬 컷신, 전투 시스템 개선 및 콘솔 모드에 대한 순차 출시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성공 요인을 확보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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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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