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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2분기도 실적 행진…목표가 높여”-키움
키움증권이 LS ELECTRIC163,300원, ▲3,100원, 1.94%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7만700원이다.
9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력 인프라의 호황에 2분기도 역대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전력사업부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이 호실적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LS ELECTRIC의 2분기 영업이익은 8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나 시장 기대치(715억원)를 웃돌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전력인프라가 중심에 있고, 수주와 실적 모두 기대 이상”이라며 “5월까지 신규 수주액이 1조원에 달하고, 2분기 말 수주잔고는 2조6000억원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내 배터리, 전기차 공장과 국내외 배터리 소재 공장 증설 관련 배전시스템 수주가 주를 이루고 있다. 전력기기는 내수 둔화 우려를 수출 증가로 만회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신재생 사업부는 영국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비금도 태양광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면서 적자폭을 크게 줄일 것”이라며 “중국, 베트남 등 해외 법인들도 동반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해 보다 66% 증가한 3115억원으로 상향했다. 역대 최고 실적이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전력인프라 주도의 성수기 효과가 뒷받침될 것”이라며 “성장 사업인 EV-Relay, 전기차 충전기 등도 사업 기반을 확대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9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력 인프라의 호황에 2분기도 역대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전력사업부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이 호실적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LS ELECTRIC의 2분기 영업이익은 8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늘어나 시장 기대치(715억원)를 웃돌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전력인프라가 중심에 있고, 수주와 실적 모두 기대 이상”이라며 “5월까지 신규 수주액이 1조원에 달하고, 2분기 말 수주잔고는 2조6000억원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내 배터리, 전기차 공장과 국내외 배터리 소재 공장 증설 관련 배전시스템 수주가 주를 이루고 있다. 전력기기는 내수 둔화 우려를 수출 증가로 만회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신재생 사업부는 영국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비금도 태양광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되면서 적자폭을 크게 줄일 것”이라며 “중국, 베트남 등 해외 법인들도 동반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해 보다 66% 증가한 3115억원으로 상향했다. 역대 최고 실적이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전력인프라 주도의 성수기 효과가 뒷받침될 것”이라며 “성장 사업인 EV-Relay, 전기차 충전기 등도 사업 기반을 확대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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