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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현대모비스, 전동화 손익분기점이 포인트"

현대모비스223,000원, ▼-500원, -0.22%는 자동차 모듈 및 부품 제조와 A/S용 부품 사업을 한다. 회사는 자동차 3대 핵심모듈인 샤시모듈, 칵핏모듈, 프론트엔드모듈을 조립·생산해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에 공급하고 있다.

1분기기준 매출 비중은 모듈 및 부품제조사업 82.1%, A/S용 부품사업 17.9%다. 또,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54%, 46%다.

현대모비스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매출액과는 다른 흐름을 보였다. 연환산 영업이익은 2021년 2분기 2조3546억원을 기록한 후 하락해 2022년 2분기 1조7764억원까지 감소했다. 이후 다시 반등해 올해 1분기 다시 2조원대의 영업이익을 벌었다.

순이익은 2020년 4분기 1조5291억원을 저점으로 반등해 올해 1분기 2조8076억원까지 늘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3.7%, 5.1%다. 영업이익률은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순이익률은 1분기 반등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판관비율은 3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 1분기 연환산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88.8%, 7.4%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2022년 3분기 11.3%로 고점을 기록한 후 하락해 올해 1분기 9.7%로 하락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3%다. 이는 5년 평균 6%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ROE는 큰 변화가 없다가 작년 4분기부터 상승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7일 시가총액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4배로, 5년 평균 0.66배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PBR도 최근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1분기 순이익률이 반등한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재무레버리지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현대모비스는 꾸준히 배당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배당금은 2018년부터 작년까지 4000원을 지급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2%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배당성향은 2020년 24% → 2021년 16% → 2022년 15%를 기록했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48.8%, 213.5%다. 부채비율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유동비율은 최근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현대모비스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차입금 비중은 6.6%다. 이 비중은 재무 구조가 튼튼한 기업의 특징이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이자보상배율은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회사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연환산기준 이자보상배율은 20.8배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 회사는 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이 33%인 6조7141억원의 순현금 자산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

[그래프12]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현대모비스의 주가와 순이익 지수는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순이익 지수는 상승을 이어간 가운데, 주가는 하락 후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3]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흥국증권 이병근 연구원은 "올해 현대차그룹의 생산 정상화로 Q 성장과 함께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하반기부터는 해운/항공 운임 하락에 따른 마진 개선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 "향후 전동화 부문 BEP(손익분기점) 달성 시점이 주가 트리거(Trigger)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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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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