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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동진쎄미켐, V차트로 살펴보니

동진쎄미켐27,250원, ▼-800원, -2.85%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재료, 대체에너지용 재료와 발포제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회사가 제조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재료는 감광액, 반사방지막, SOC, 연마제, Wet Chemical, Colored Resist, Organic Insulating Layer, Column Spacer 등으로 전자소재의 첨단화와 집적화에 기여한다.

동진쎄미켐은 최근 전자재료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인 연료전지, 2차전지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회사는 "고성능 연료전지를 구현하기 위한 촉매 기술, 전해질 기술 및 전극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고출력, 고내구성 MEA 제조 기술을 확보했다"며, "2차전지 관련 독자적 바인더 용해 기술과 최적화된 고밀도 도전재 분산 기술을 응용한 고출력, 고용량 도전재 슬러리를 제품화하였고, 차세대 재료인 CNT 도전재, 실리콘 음극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1분기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율은 국내전자재료 55.4%, 국내발포제 7.2%, 해외전자재료 34.7% 등이다. 또, 회사는 수출로 매출의 58%를 올리며, 국내 시장에서는 42%의 매출을 벌어들인다.

동진쎄미켐은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밸류스코어'에서 85.3점을 받았다. 이는 상위 0.8%에 해당하는 점수다. 회사는 밸류스코어 세부항목 중 성장성, 수익성, 최근 분기 실적에서 모두 만점(100점)을 받았다.

[그림]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모두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올해 1분기 증가세를 주춤한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5.2%, 11.3%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지만, 그 수준을 계속해서 높여왔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1분기 연환산 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76.3%, 8.5%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2분기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15%까지 상승했다. 이후 조정을 받으면서 올해 1분기 14.5%를 기록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9%다. 이는 5년 평균 18.2%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또, ROE는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인상적이다.

5일 시가총액 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배로, 5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다. PBR은 재작년 4분기 4.74배를 기록한 후 하락세를 이어오다, 최근 반등했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총자산회전율은 큰 변화가 없었다. 재무레버리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꾸준히 배당을 실시했으며, 주당 배당금은 꾸준히 증가했다. 주당 배당금은 2020년 100원 → 2021년 110원 → 2022년 130원으로 증가했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0.4%로, 배당 매력이 크진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배당성향은 2020년 6% → 2021년 5% → 2022년 4%로, 큰 변화가 없었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92.5%, 159.7%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동진쎄미켐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 부채비율은 하락세, 유동비율은 상승세를 보인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가진 차입금은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차입금 비중은 내림세를 보였다. 작년 1분기 연환산 기준 차입금 비중은 33%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 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2.6배다. 이는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12배 크다는 뜻이다. 또,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주가는 최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달 9일 NH투자증권 도현우 연구원은 동진쎄미켐에 대한 리포트를 발간했다. 도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NH투자증권의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고객사 감산 영향이 일부만 반영되었고, 이익률 높은 제품의 비중 상승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2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고객사 감산이 본격화되고 있어 분기 실적 감소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또, "시장에서 기대 중인 차세대 제품 EUV 포토 레지스트 양산 사용이 본격화되기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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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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