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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판매량 증가 전망…목표가 30만원 제시”-흥국

흥국증권이 현대차244,000원, ▼-10,500원, -4.13%에 대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제네시스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올라갈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7일 이병근 흥국증권 연구원은 “판매량 증가 및 제네시스를 포함한 SUV 중심 믹스(Mix) 개선을 통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오는 2025년 조지아 공장 완공을 기점으로 전기차 현지 생산 증가를 통한 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의 올해 자동차 판매량은 지난해 보다 6.7% 증가한 392만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1분기 기준 SUV 판매 비중은 53%까지 올라왔으며, 제네시를 포함하면 56%다.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고마진 SUV 판매 비중을 늘려가면서 Mix 개선 효과는 지속될 것이란 판단이다.

이 연구원은 “내년 출시 예정인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7을 통해 미국 전기차 점유율 상승과 함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는 오는 2030년까지 EV 판매량 187만대를 제시했지만, 6월에 있을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에서 목표 판매량이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CEO 인베스터 데이를 기점으로 추가 모멘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9.6% 늘어난 156조원, 영업이익은 13조2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34.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매출액은 157조원, 영업이익은 14조4000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판매량 회복과 높아진 실적 기반을 고려했을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 돼 있다”면서 “주주환원정책 강화와 전기차 점유율 감안시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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