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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실적 반등 전망에 목표가 올려”-NH

NH투자증권은 1일 LX하우시스39,950원, ▲200원, 0.5%에 대해 원재료 매입 비용이 정상화되고, 자동차 부품·원단 사업의 이익 개선이 본격화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16% 올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3000원이다.

1일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와 B2C 매출은 유사하겠지만 충분한 원재료 가격 하락과 고객사의 자동차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올해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LX하우시스의 전 사업부에서 고른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봤다. 5월 넷째 주 기준 폴리염화비닐(PVC) 가격은 톤당 770달러로 지난해 저점 대비 6% 상승했지만, 2020~2022년 3년 평균 가격 대비 여전히 30% 낮은 수준이다. 올해 주택거래량은 지난해와 유사한 50만호로 가정할 때 유의미한 B2C 매출 증가 기대는 어렵지만 충분한 원재료 가격 하락과 재고 부담 완화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올해 건축자재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9% 늘어난 595억원(영업이익률 2.3%)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내년의 경우 주택 거래량 76만호 가정 시 영업이익률이 3.5%로 추정된다”며 “원재료 가격은 충분히 정상화된 가운데 주택 거래량 회복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부품·원단 사업은 현대기아차의 완성차 판매량 증가와 관련해 유형 자산 효율화로 이익률이 충분히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가구·가전 필름 사업의 경우 하반기 이후 가전 수요 개선에 힘입어 LG전자향 매출 개선이 있을 것으로 봤다. 올해 소재·부품사업 부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234억원(영업이익률 2.5%)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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