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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전자, DDR5 효과에 목표가 상향”-SK
SK증권이 아비코전자5,810원, ▼-290원, -4.75%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DDR5 효과로 내년과 2025년 실적 성장이 가파를 것이란 전망에서다.
30일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DDR5 메모리 모듈에서 메탈 파워 인덕터가 신규 탑재되는데 메탈 파워 인덕터의 판가와 수익성은 칩저항기 대비 훨씬 높다”며 “DDR4 대비 모듈당 판가는 5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DDR4 전환 국면에서 아비코전자의 반도체향 매출은 37억원에서 200억원까지 증가했다”면서 “DDR5에서의 효과는 이를 크게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DDR4 전환 당시 저항기가 대표 수혜 부품이었다”면서 “0402에서 0201로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평균판매단가(ASP)는 200% 증가했고, 탑재량 역시 30%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DDR5 전환 국면에서 사양의 변화가 기대할 만하다”면서 “칩저항기 저항체에 납(Pb)이 함유돼 있는데 이를 없앤 Pb-free 칩저항과 제품의 수명을 높인 칩저항 등 새로운 타입의 저항기 채용도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30일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DDR5 메모리 모듈에서 메탈 파워 인덕터가 신규 탑재되는데 메탈 파워 인덕터의 판가와 수익성은 칩저항기 대비 훨씬 높다”며 “DDR4 대비 모듈당 판가는 5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DDR4 전환 국면에서 아비코전자의 반도체향 매출은 37억원에서 200억원까지 증가했다”면서 “DDR5에서의 효과는 이를 크게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DDR4 전환 당시 저항기가 대표 수혜 부품이었다”면서 “0402에서 0201로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평균판매단가(ASP)는 200% 증가했고, 탑재량 역시 30%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DDR5 전환 국면에서 사양의 변화가 기대할 만하다”면서 “칩저항기 저항체에 납(Pb)이 함유돼 있는데 이를 없앤 Pb-free 칩저항과 제품의 수명을 높인 칩저항 등 새로운 타입의 저항기 채용도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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