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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텍, 연료전지 사업부 성장 전망에 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이 비나텍38,700원, ▼-800원, -2.03%에 대해 올해 실적은 둔화되겠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며 내년은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8731원에서 8만원으로 올렸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5000원이다.

30일 최규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용하던 연료전지 부품·소재 사업부가 존재감을 표출하기 시작했다”면서 “당장의 실적 부진이 아쉬운 시기지만 기업 가치 우상향은 계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상향의 이유를 밝혔다.

1분기 비나텍의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5% 줄어든 122억원, 영업손실 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리모컨향 물량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슈퍼캡 매출액은 110억원, 연료전지 부품·소재 매출액은 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8% 감소한 65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9% 줄어든 57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 하반기로 갈수록 슈퍼캡 및 연료 전지 부품·소재 매출액이 회복되면서 고정비 부담은 감소할 것”이라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68억원, 119억원을 기록하며 올해의 부진을 털어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슈퍼캡은 기존 어플리케이션(차량, AGV, 데이터 센터 등)내 신규 고객사 확보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료전지 부품·소재의 경우 국내 고객사 실적 성장과 해외 신규 고객사 확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기준 연료전지 부품·소재 매출액은 55억원에 불과하다”면서 “모빌리티향 신규 고객사 물량을 통해 오는 2026년부터는 적어도 수백억 규모로 외형이 대폭 성장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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