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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케이아이엔엑스, 꾸준한 성장이 매력"

케이아이엔엑스71,400원, ▲800원, 1.13%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IDC, IX, CDN,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 연간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IDC 56.2%, SPLA 19.7%, IX 8.8%, 클라우드 6.6%, CDN 3.7%, 기타 5%다. 지역별로는 국내시장에서 매출의 83%가 발생한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에서 제공하는 밸류스코어에서 79.7점을 받았다. 이는 상위 3.4%에 해당하는 점수다.

세부 항목 중 성장성, 수익성, 안전성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다만, 최근분기 실적과 배당매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림]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케이아이엔엑스의 매출액은 꾸준히 성장했다. 이런 추세를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함께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3.3%, 23%다. 두 이익률은 최근 조정을 받았으나, 다시 과거 최고점으로 회복하는 모양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서서히 증가해 작년 연간기준 60%까지 올랐다. 한편, 판관비율은 하락세를 이어가 2022년 연간기준 16.6%를 기록했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5%다. 이는 과거 5년 평균 15.6%대비 높은 수준이다. ROE는 2019년 1분기 19.4%를 기록한 후 하락해 2021년 2분기 12.2%까지 떨어졌다. 그리고 이후 반등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25일 시가총액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77배로, 5년 평균 2.41배에 비해 낮다. PBR은 2020년 3분기 4.03배를 기록한 후 하락세를 이어온다.

[그래프4]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자. 순이익률은 하락 후 반등해 과거 높았던 시절의 수준을 회복했다. 총자산회전율과 재무레버리지는 큰 폭의 변동없이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그래프5]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는 2013년부터 배당을 실시했다. 또, 주당 배당금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1.1%다.

[그래프6]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배당성향은 2020년 16% → 2021년 15% → 2022년 11%로 변했다.

[그래프7]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23.7%, 440.7%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케이아이엔엑스의 재무 안전성 매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8]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보유한 차입금 규모는 일정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차입금 비중은 계속 하락해 작년 연간기준 9.8%를 기록했다.

[그래프9]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이자보상배율은 103.9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준다.

[그래프10]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또, 회사가 보유한 순현금은 계속해서 증가해 재무 안전성 매력을 높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순현금은 투자나 M&A 등 향후 회사의 성장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진다.

[그래프11]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지수는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주가는 2020년 크게 오른 후 조정을 받았다. 이후 올해 2월 7만800원까지 상승했다 다시 하락하는 모습이다.

[그래프12]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한국IR협의회 리서치센터 이새롬 연구원은 "최근 AI 적용처 확대로 빅데이터 수집, 분석에 필요한 인프라 투자 필요성이 확대되며, 신규 국내외 클라우드 업체의 데이터센터 수요가 더해지고 있다"며, "최근 동사의 IDC 매출액은 수익성 좋은 네트워크 회선 사용료 성장에 기반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과천 데이터센터는 2000~2500개 랙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천 데이터센터를 통해 대규모, 고사양의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전략적인 고객 유치가 가능해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우호적인 전방 시장 흐름 고려 시 초기 고객 입주율은 기존 목표치인 3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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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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