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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 투자 포인트 유효+저평가 국면”- 키움

키움증권은 25일 비에이치18,270원, ▼-110원, -0.6%에 대해 상반기 실적 부진 및 패널 고객사 점유율 하락 우려 등으로 연초 이후 주가가 부진했지만 중화권 패널 업체 경쟁력 약화로 인한 고객사 점유율 확대 등 장단기 투자 포인트가 유효하다며 올해 PER 6.2배 수준의 저평가 국면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종전대로 ‘매수’와 4만2000원을 각각 그대로 유지했다. 이날 리포트에 따르면 비에이치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영업이익이 각각 202억원, 1098억원으로, 극명한 계절성을 보일 전망이다.

이에 대해 키움증권 오현진 연구원은 1분기 스마트폰 향 FPCB 출하량 감소 및 BH EVS 인수 관련 비용으로 89억원(YoY -60%)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예정된 북미 고객사 신제품 출시 및 국내 고객사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또한 전년과 마찬가지로 2분기부터 신제품향 생산을 본격 시작한 것으로 파악되며, 연초 우려와 달리 북미 고객사 신제품의 스펙 변화 및 중화권 패널 업체의 경쟁력 약화 등의 영향으로 비에이치 제품의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 연구원은 전장용 제품 비중 확대 및 OLED 적용 기기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에도 주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BH EVS를 통한 차량용 무선 충전 사업은 올해 매출액 2463억원(매출 내 비중 14.5%)이 전망되며, EV 배터리 내와이어 하네스를 대체하는 BMS용 FPCB 매출도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올해 매출 내 전장용 제품 비중이 18%로 예상된다.

이밖에 태블릿 등 OLED 적용 IT 기기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될 시점으로 판단했다.

오 연구원은 “빠르면 상반기 내 코스피 이전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과거 사례를 보면 이전 상장 후 공매도 잔고 수량 감소 등 수급 여건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와 비에이치 역시 가치평가 제고와 유동성 확보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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