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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솔브레인, 2Q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기대"

솔브레인214,500원, ▼-2,000원, -0.92%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에 사용되는 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1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반도체 소재 77%, 디스플레이 소재 7%, 2차전지 소재 16%다. 또, 매출에서 수출 비중이 89%를 차지한다.

회사의 매출액은 조금씩 증가하는 모양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큰 변화없이 조금씩 늘어났다.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2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4% 감소한 490억원을 올렸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9%, 14.9%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9%대를 유지한 가운데, 순이익률은 하락했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판관비율은 상승세를 보였다. 판관비율의 상승이 순이익률 하락의 원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연간기준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은 각각 72.7%, 8.3%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서서히 상승해 작년 연간기준 10.4%를 기록했다. 다만, 이 비중이 일반적인 경우와 다르게 상승한 모습은 아니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연간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9%를 기록했다. ROE는 2022년 2분기 24%를 기록한 후 하락해 현재 수준에 이르렀다.

23일 시총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35배로, 5년 평균 3.28배에 비해 낮다. PBR은 하락세를 지속하다 지난해 4분기부터 반등하는 모습이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 차트를 보면, 순이익률은 상승 후 하락했다. 총자산회전율도 2분기 연속 하락해 아쉬운 모습이다. 한편, 재무레버리지는 지난해 4분기 상승했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솔브레인은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다. 주당 배당금 변화 추이는 2020년 1950원 → 2021년 1950원 → 2022년 2000원이다. 작년 연간기준 시가배당률은 0.9%다.

[그래프7] 배당금&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배당성향은 2020년 24%를 기록한 후 하락해, 재작년과 작년에 10%를 기록했다.

[그래프8] 배당성향&시가배당률(연간)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지난해 연간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7%, 359.6%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 안전성 매력이 크다고 한다. 이에 솔브레인의 재무 구조는 튼튼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프9]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차입금은 계속 줄어, 전체 자산의 0.2%를 차지한다. 이는 회사가 '무차입 경영'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프10]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작년 연간기준 이자보상배율은 703배다. 이는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프11]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가 가진 순현금은 계속해서 증가했다. 그리고 순현금의 증가는 재무 안전성을 높여주는 하나의 요소다.

[그래프12] 순현금&시총대비 순현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순이익 지수가 상승을 마감하고 하락한 가운데, 주가는 작년 9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온다. 다만, 그 상승폭은 꺾인 모습이다.

[그래프13]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고객사 감산에 따른 단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현 시점부터는 2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의 방향성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며, "단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충분히 낮아졌기 때문에, NAND 업황 개선과 반도체 유통재고의 정상화가 예상되는 3분기를 지나면서 주가의 본격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에 "반도체 업종 Top Pick으로 매수 추천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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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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