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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솔루엠, 고객사 다변화로 수주 증가 이어갈 것"

솔루엠19,280원, ▲180원, 0.94%은 전자기기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파워모듈, 3 in 1 보드, ESL, IoT 등을 생산한다. 사업부문은 전자부품과 ICT 사업으로 구분한다. 1분기기준 매출 비중은 전자부품 47%, ICT 53%다.

솔루엠은 아이투자 스톡워치(stockwatch.co.kr)에서 제공하는 밸류스코어 점수에서 77.7점을 받았다. 이는 상위 5.9%에 해당하는 점수다. 세부항목 중에서는 성장성 98점과 최근 분기 실적 100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배당매력과 안전성 점수는 낮은 편이다.

[그림]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모두 증가세를 이어온다. 특히 최근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증가폭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5.8%, 4.3%를 기록했다. 이 두 이익률은 2022년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해 상승세를 이어온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85%에서 90% 사이를 오르내렸으며, 가장 최근 분기인 1분기에 87.2%를 기록했다. 판관비율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1분기 연환산기준 판관비율은 7%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이번 1분기 크게 하락해 25.4%를 기록했다. 전분기 재고자산 비중은 33.5%였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실적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4.2%로, 5년 평균 6.3%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ROE는 2022년 2분기부터 시작된 상승세를 현재까지 이어오는 모습이다.

22일 시가총액기준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64배를 기록했다. 이는 5년 평균 4.15배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PBR은 하락세를 지속하다 최근 반등하는 모양새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ROE를 3가지 지표로 분석하는 듀퐁분석을 보자. 순이익률과 총자산회전율은 상승하는 가운데 재무레버러지는 하락했다. 이는 ROE 상승을 이루는 구조에서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다.

[그래프6] 듀퐁분석(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216.2%, 133.8%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은 100% 이하, 유동비율은 100% 이상일 때 재무구조가 튼튼하다고 말한다. 이에 솔루엠 재무 안전성은 아쉬운 모습이다.

[그래프7]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차입금은 계속해서 증가했다. 이에 차입금 비중도 상승했는데, 1분기 연환산기준 차입금 비중은 40.2%다. 이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수준이다.

[그래프8]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1분기 연환산기준 이자보상배율은 6.3배다. 이 배율은 회사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프9] 이자보상배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주가는 올해들어 상승세를 이어간다. 주가 상승 배경에는 순이익 지수의 오름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래프10] 주가&순이익 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대신증권 신석환 연구원은 "ESL 공급 확대와 평균공급단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ESL 수주 잔고는 2021년 말 1.2조원 → 2022년 말 1.6조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고객사/공급처 다변화로 수주잔고 증가세는 가속화될 예정이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단순히 ESL 기기를 공급하는 것이 아닌 ERP와의 연동을 통해 실시간 재고관리, 실시간 가격 변동, 제품 수요 예측 등 빅데이터 수집까지 사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기대할 부분으로는 "2024년부터 TV/PC 수요는 둔화폭이 감소하고, EV 충전기 파워모듈과 조명모듈의 공급 확대로 전자부품 사업 매출은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근접센서는 양산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향으로 초도물량이 올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체온센서는 웨어러블 → 헬스케어 영역까지 어플리케이션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또, "신사업 관련 매출은 올해부터 일부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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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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