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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데뷔에 목표가↑”-한투

한국투자증권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37,250원, ▼-600원, -1.59%)에 대해 베이비몬스터 데뷔와 트레저의 성장으로 블랙핑크 의존도가 해소되고, 실적 변동성이 줄어들 것으로 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올렸다.

23일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24년 예상 지배순이익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40배(과거 신인 모멘텀 부각되던 시기의 평균)를 적용했다”면서 목표주가 상향 이유를 밝혔다. 블랙핑크 재계약으로 인한 인세율 상승은 내년 이익률을 낮출 요인이지만, 베이비몬스터의 빠른 이익 기여로 상쇄될 것이란 판단이다.

이어 “블랙핑크, 트레저에 이어 성장동력이 될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3분기에 데뷔하는데, 선발 과정을 공개하면서 데뷔 전부터 팬덤을 확보했다”면서 “내년 일본 걸그룹 데뷔도 언급된 바 있어 기존에 정체돼 있던 라인업 개수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3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선발 과정 영상을 공개했으며, 회당 조회수는 800만~1300만회 정도다.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264만명으로 뉴진스 360만, 르세라핌 300만, 아이브 260만, 케플러 240만 등의 아티스트와 견줄 만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안 연구원은 “실적에서 블랙핑크의 가치가 드러나고 있다”면서 “블랙핑크 투어는 3분기까지 진행되며 2·3분기 공연장소가 1분기보다 크기 때문에 수익성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현재 62회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데, 미국에서 스타디움 규모의 공연을 진행하는 등 규모가 크다. 그는 “회당 모객수와 함께 로열티도 높아지면서 1분기 영업이익률은 23%를 기록했다”며 “지난해 4분기 블랙핑크 콘서트 협찬금 이연 40억원을 빼더라도 21%”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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