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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엔비티, 내수 부진 중국 수혜로 돌파”-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9일 코스맥스엔비티3,135원, ▼-20원, -0.63%가 중국 매출 비중 확대와 미국 법인의 적자 축소로 이익을 회복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800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코스맥스엔비티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4억원, 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3%, 영업이익은 101.1% 증가한 수치로, 신한투자증권 추정치(영업이익 22억원)를 하회했다.

한국법인은 68% 역성장했는데, 내수 부진과 동남아향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중국향 매출은 19% 성장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미국 법인은 구조조정과 고객 포트폴리오 재정비 등으로 인해 48.8% 역성장했고, 중국 건기식 소비 증가에 따라 호주 법인이 100.4% 성장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내수 건기식 시장 위축은 급격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반면, 해외 시장 선전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조영권 연구원은 “중국 건기식 소비가 회복됨에 따라 해외 매출의 성장세가 부각될 것”이라며 “코스맥스엔비티는 별도 법인과 호주 법인에서 중국에 대응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액의 3분의 1이상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법인은 2분기 영업이익 흑자가 가능할 전망이다. 그는 “호주 법인의 주요 고객사인 Swisse가 중국 내 수입 건기식 브랜드 중 가장 인기 있는 점을 고려하면 중국 수혜는 명확하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법인은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겠지만, 구조조정 효과가 나타나며 적자 규모가 연간 140억원대 수준으로 축소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기저에 대한 부담도 사라지며 이익 회복의 모습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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