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증권가의 예상 실적을 통해 2023년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업종을 정리해보았다. 그 결과 전기제품, 전기장비, 조선, 기타장비 업종순으로 매출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2분기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이는 업종은 '전기제품'이다. 전기제품의 주요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414,500원, 0원, 0%, 삼성SDI378,500원, ▼-5,500원, -1.43%, 에코프로비엠184,500원, ▼-5,900원, -3.1%, 엘앤에프113,500원, ▲700원, 0.62% 등이다. 2차전지 산업의 성장이 해당 업종의 매출액을 끌어올리는 이유다.

다음으로, LS123,200원, ▼-3,500원, -2.76%, LS ELECTRIC163,300원, ▲3,100원, 1.94%, HD현대일렉트릭329,500원, ▲10,000원, 3.13% 등이 포함된 전기장비 업종의 매출액 증가율도 높을 것으로 기대를 받는다.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이 가장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받는 업종은 호텔·레터서비스다. 이 업종에는 강원랜드16,970원, ▼-130원, -0.76%, 호텔신라47,800원, ▼-1,050원, -2.15%, 파라다이스12,070원, ▲20원, 0.17%, GKL12,460원, ▼-10원, -0.08% 등이 포함되어있다. 해당 업종 중 파라다이스, GKL, 하나투어의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모두 흑자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전기장비, 기타금융, 전기제품, 통신장비, 자동차부품 등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조선 업종의 영업이익은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해당 업종은 에프앤가이드에서 제공하는 WI26 업종 분류 기준을 따랐다. 또, 올해 실적은 증권사의 최근 1개월 동안의 예상치를 집계한 결과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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