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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5~6월 두 자릿수 성장 기대…목표가↑”-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오리온97,500원, ▼-2,100원, -2.11%에 대해 국내외 4개 법인 모두 5~6월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4만3000원이다.

17일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점유율 확대, 중국은 제품·채널 확대, 베트남은 출고 정상화, 러시아는 증설을 통한 캐파(생산능력) 확대 전략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 연구원은 “오리온의 4월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어난 237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2.5% 증가한 375억원을 달성했다”면서 “3개월 누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보다 각각 19.4%, 30.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경우 매출액 909억원, 영업이익 149억원으로 편의점과 온라인 등 전 채널에서 두 자릿수 성장했다. 원재료가 인상으로 제조원가율이 상승했지만, 출고량 증가와 가격 인상으로 상쇄했다.

해외 법인은 베트남을 제외하고 호실적을 거뒀다. 중국 법인 매출액은 1020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으로 생산량 증가와 원가 절감을 통해 제조원가율이 개선됐으며 마이구미 등 젤리 카테고리에서 고성장이 돋보였다.

러시아 법인은 매출액 154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내수와 수출 모두 양호한 출고 증가가 이뤄졌고, 뜨베르신공장은 가동 초기임에도 고마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베트남 법인의 경우 매출액 288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거뒀다. 오 연구원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비 둔화세가 지속되고, 스낵 경쟁사의 대규모 프로모션 영향을 받아 외형이 소폭 감소했다”면서 “5월 두 자릿수 대의 출고 성장세와 베트남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를 고려했을 때 4월의 부진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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