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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영업이익률 상승주 11선

17일 아이투자(itooza.com)는 영업이익률이 2018년부터 2023년 1분기까지 전년대비 상승한 종목을 정리해보았다. 참고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연환산 기준이다. 또, 해당 종목들의 PER도 표기했다.

그 결과 HPSP31,100원, ▼-550원, -1.74%, 하이록코리아25,100원, ▼-200원, -0.79%, 영원무역홀딩스91,900원, ▲3,600원, 4.08%, 영원무역40,400원, ▼-300원, -0.74%. DN오토모티브102,100원, 0원, 0%, 마이크론컨텍솔 등이 표에 포함됐다.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 반도체 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다. HPSP의 1분기 연환산기준 영업이익률은 54.7%를 기록했다. 또, 2019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영업이익률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이다.

회사는 이번 1분기 매출액 587억원을 벌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호실적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65%, 83% 증가한 349억원, 311억원을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 박상욱 연구원은 1분기 호실적에 대해 "지난해 4분기에 이연됐던 약 120억원의 매출이 인식됐기 때문"이라며, "일회성 수익을 제외하더라도 약 468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도 HPSP 장비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것이다"며, "HPSP의 장비는 로직 반도체의 High-k 유전막과 실리콘 계면 특성을 개선시켜줄 뿐만 아니라 NAND와 DRAM에서의 활용도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HPSP의 주가는 3월 중순 급등을 시작한 후 4월부터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16일 시총기준 PER은 22.8배다.

하이록코리아도 영업이익률이 계속해서 상승한 종목으로 꼽혔다. 1분기 연환산 기준 하이록코리아의 영업이익률은 24%를 기록했다.

회사의 1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33% 증가한 45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지배)은 각각 114%, 142% 증가한 112억원, 125억원을 올렸다.

16일 시총기준 하이록코리아의 PER은 6.5배다. 주가는 지난 2월 24일 최고 2만5450원까지 상승한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16일 종가는 2만800원이다. 이는 연초대비 1.46% 상승한 수준이다.

11개 종목 중 PER이 가장 낮은 종목은 영원무역홀딩스다. 또, 계열사인 영원무역의 PER도 2.9배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세아제강117,100원, ▼-100원, -0.09%, DN오토모티브, TYM3,130원, ▼-90원, -2.8%, 미창석유92,500원, ▲1,000원, 1.09%의 PER도 4배가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TYM은 무상증자로 인해 거래정지 중이다. 거래 재개 예정일은 19일 금요일이다.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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