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피엔티, 실적 증가 전망에 목표가 올려”-신한

신한투자증권은 15일 피엔티56,000원, ▼-2,300원, -3.95%에 대해 실적 증가를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피엔티의 1분기 매출액은 10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73억원으로 같은 기간 37% 증가했다. 심원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이 16.6%로 2차전지 장비사 중 높은 수익성을 시현했다”면서 “핵심 고객사로 자리잡고 있는 SK온 글로벌 사이트 증설분을 주로 인식한 것”으로 판단했다. 수주잔고는 연결 기준 2022년 말 1조5100억원에서 1분기 말 1조8400억원으로 증가했다.

이어 “최근에는 전극 롤투롤(Roll to Roll) 공정 경쟁사 진입과 단가 인하 압력, 건식 등 신공정에 따른 코터 축소 우려가 존재한다”면서도 “향후 2~3년은 압도적인 실적으로 우려를 이겨낼 것”으로 봤다. 절대적인 셀사 증설량 증가와 핵심 장비 코터 경쟁력 유지, 중국 및 동박 업계 대응 등을 실적 방어의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BlueOval SK, 서산 공장, 현대차 JV 등 핵심 고객사의 증설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며 “주로 동박 제조 장비를 취급하는 소재 사업부와 중국법인 합산 수주잔고도 1개 분기 만에 982억원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전체 신규 수주액은 1조140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내년 매출액은 올해 보다 39% 증가한 830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1% 늘어난 1458억원”으로 전망했다.

한편, 피엔티는 지난 5일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시설자금 1000억원, 운영자금 500억원 총 1500억원 상당의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이다. 심 연구원은 “2차전지 장비 대응을 위해 증설 중인 5공장에 주로 투입되겠지만, 기타 장비군 및 2차전지 소재 신사업 연구개발과 투자 재원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